요즘 학교다니면서 어설픈 첫 논문을 설설? 써와서 좀 살펴보려 했는데 무선 인터넷 신청이 안되서 객실에서도
로비에서도 못하네요. 시간당 3천냥짜리 PC방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_-; ㅋ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학회에 와서 첫 논문이자 교수님의 입김이 팍팍 서린 논문을 28일 소개하려하니
영~ ㅎㅎ 마음은 무겁네요. 제가 낸 논문은 -,- 게임쪽이라 HCI에 잘 안맞는지 낙방.. ㅋ;;
(2개낸 것 중 교수님의 입김이 서린 논문만 되서 ㅋ...)
가만 생각해보니 회사다닐때도 직원들이 스키장 간다고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그 동안 뭐하고 있었는지 ㅎㅎ;;
스키장을 첨 와보네요. 2005년 정도부터 기회가 많았었는데... 하앍... 벌써 5년이나 지나서야... -_ -;
학회 논문 준비가 영;; 찜찜하고 제 임김이 별로 서리지 않아 미운 오리;;같이 가지고 있지만 일단 여기 왔으니 좀 더
투어를 해봐야겠습니다.
스키, 보드, 눈썰매!... 어떤걸 시도해 볼 진 모르겠지만 뭔가 한번은 해야할듯 ㅎㅎ
(눈썰매는 흠;; 초큼;; 배우기에는 그러니 스키나 보드를 노려보겠습니다.)
겨울에 휘닉스팍!에서 스키타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곳에서 재밌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좀 적어주세요. --;
건물 옆에서 야간 스키를 타느라 사람들이 정신 없네요. ~_ ~
사진 좀 찍게되면 남겨보겠습니다.
혹! 볼포 겨울 워크샵으로 이 곳을 잡을지도? ㅎㅎㅎ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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