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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7601] 2010 1월 오프모임 후기~
남병철.레조 [lezo] 2872 읽음    2010-01-23 11:41
bforum.JPG 45KB 안기부 수장들의 모임??
바야흐로 강자 독식?(MS...)의 시대가 서서히 저물어가면서 글로벌 서비스 경쟁(구글, 애플...)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첫 포문을 애플에서 시작하여 선수를 치고 있네요. ㅎㅎ

아무튼 엠바카데로의 멀티 플렛폼 전략 및 컴파일러 뜯어고치기가 올해부터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할테니 여러모로
즐거운 일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

그런 저런 생각들을 뒤로하고... 오프모임 장소로 향했더니 벌써 고정? 멤버 3분이서 배고픔을 참고; 담소만 나누고
있었습니다.
7시 전인데 미리 와 있는걸 보면 역시 장소는 강남권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_~;
그렇게 7시부터 차례차례 모이면서 열심히 안주를 시켰습니다.
회비도 넉넉하니 잔득 시켰습니다. 떨어지려하면 2개씩 시키고.. 스페셜도 시키고.. ~_~;;
담소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바로바로 보충하면서 ㅎㅎ 마치 안기부 수장들의 모임 같은.. ;;;
2개씩 계속 시키니 나중에 서비스도 2개가 나오네요 +_ +
다른 테이블과 다른점은... 마치 안주를 코스 요리처럼 계속 시키는게 신기했는지 점원들이 올때마다 미소짓는 ㅎㅎ

더욱 재미있는건 뭔가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는것... ㅋ;;
그렇게 9시가 좀 지나서 1차를 마무리하고 2차에는 순데국 집으로 갔는데 근처에 파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하니
다음에는 그 곳으로 잡아봐야겠습니다.
(앗.. 하나 떠올랐는데... 뭐... 적을만 한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_~;;;)
1차끝내고 3분가고.. 2차에서 린님 좀 있다가고.. 나머지 분들도 10~20분 있다가 자리를 파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만 생각하니 중요한 걸 하나 잊어버렸네요.
구글 수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임프님에게 준다는걸 잊어서 또 가방에 넣은체로... 쩝... -_-;
혹 강남으로 갈 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_~; ㅋ;;
망치 [mangchy]   2010-01-23 12:09 X
아 오프모임을 했군요...
지방 출장중이라 알아도 가지 못했을거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바로 올라오네요...ㅎㅎ
Yull [huiso]   2010-01-23 23:59 X
다들 잘 들어가셨죠? 올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박영목.월천 [gsbsoft]   2010-01-24 02:07 X
음.... 역시 서울이 많이 모이는군요... 호호호...
뭔가 엄청난 기운이 느껴집니다.  몸이 좀 떨립니다. 차창님과 한잔하고 들어와서 그런가? ㅋㅋㅋ
전부 고수들이라... 그냥 LCD 화면만 봐도... 덜덜... 나도 내공을 좀 쌓아야겠다. 
남병철.레조 [lezo]   2010-01-24 11:34 X
아.. 오프모임 대화중 내용이 방금 또 하나 떠올랐습니다...;;
예를들면... VC++에서 안되면 당연한거고 BC++에서 안되면 큰일날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
(일등만 인정받는 더러운?? ㅎㅎ 한 때 일등이었어도 등수 떨어지면 바로 버리는 건지도...)

대부분 해결 가능하거나 만들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런 배려를 하지 않은 MS의 방식이 하나의 룰처럼
지배하는 개발 업게를 보면 일견 개발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면서도 스스로의 입지를 축소하는 어리석음을 방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측 가능한 생산성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들먹이며 너무 많은걸 내어주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ㅎㅎ
뭐... 여러이유가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BC++은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지 못한건 분명합니다. (채찍채찍..)
그 가능성의 벽을 올해 처음으로 지난 버전들의 가능성을 등에 업고 시도하려는 거라는...

이런 이야기를 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 이야기 + 제 생각이 짬뽕되어 있어서 ... -,-;; 믿거나 말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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