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빌더 관련으로 구글 검색을 하다가 떠오른 생각입니다...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빌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 현재 C++Builder 2009 Pro.와 2010 Ent. 정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흠.. 개인 소장과 학교 소장?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계속 생기네요...
다른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적당히 사용할 툴이 없습니다.
트라이얼 받아서 좀 가르치다보면 시간 다 지나고 --;;
주변에서 빌더를 구하기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비정상적인 방법은 손을 끊은지 좀 되서 ^^;;)
정품 이라 할 지라도 여러번 설치가 안되고 회수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편법으로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공부 시키려해도 여간 불편합니다. (한 두번 하려다 포기.. --;;)
그러던 와중에 두가지를 합친 트라이얼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온라인 유저서치를 넣어서...
예를들면...
현재 빌더 정품에는 횟수 제한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갱신 가능합니다.
트라이얼은 날짜 제한... 이 두가지 제한 기능 합치고 그 대가로 유저 패턴 분석을 해서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백그라운드 루틴을 만들어두면 빌더를 쓰는 사용자들의 패턴과 잘 못된 습관 혹은 메뉴 접근 순서 등을
살펴보고 가이드라인이나 세미나시에 서로 공유해서 더 발전된 개발툴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지 않을가요??
그런 제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저는 한 학생에게 빌더 중에 유저서치 버전을 설치하라고 한 후 C++부터 차근차근 가르칠 수 있을 것 입니다.
유저서치 버전의 경우 트라이얼처럼 만료되는 시점 혹은 틈틈히 사용자 사용 정보나 투데이 설문 등을 사용자로 부터
받습니다. (적당히 부담 없는 빈도로...)
이렇게 되면 물론 온라인 접속이 가능해야 사용가능 할 것입니다. (만료 시점에만 채크하거나...)
아무튼 최신 버전의 가능성을 예비 개발자 혹은 벤치마킹 개발자를 위한 뭔가 대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좋은 가이드 서적들이 주욱~ 나와 준다면 금상 첨화...
흠... 불법 복제 말고 정상적인 방법의 저변 확대는 없는걸까요... -,-;;
(쩝... 웬지 학생들이 최신 버전의 맛을 볼 방법이 너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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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로 빌더 최신 버전의 UI를 만들고 개발은 콘솔과 윈32 환경만 활성화... -,-;;;
그래도 UI 친숙도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다만.. 컴파일러를 최신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
ㅋ.. 디버깅... -_-; 만들려다 참아야 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