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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3] 오버클럭의 성능
둘리.CSIEDA [dooly386] 3686 읽음    2010-01-14 12:50
저같은 경우 집에서 작업도 하고 회사에서 작업도 하고 합니다.
1. 집의 컴퓨터
     Intel i7 860 2.8G -> Over 해서 4G , 메모리 튜닝 6,6,6,20... 쿨러 및 메모리가 그리 좋지 않아 더이상은 불가능..
     보드:  ASUS (모델명 정확하게 지금은 모르겠군요)

2. 회사 컴퓨터
     iMac 신형 27 , Intel i7 860 2.8G  (안타깝게도 오버클럭 할수 없음)

메모리는 8G 같고 용량만 같지 iMac의 메모리는 노트북용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이 설정을 못함.

HDD 는 집에는 삼성하드 , iMac 은 히다치거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변경 불가.


결과적으로
똑같은 프로젝트코드를 빌드올하는 시간

1. 집:    20 미만
2. 회사: 1시간 1분

-- 저도 결과에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차이가 날줄 몰랐습니다.

회사 컴(iMac) 에 뭔가 문제가 있을까하고 생각도 해보는데,, OS 며 기타 프로그램을 똑같이 설치되어 있고 설치시기도 엇그제 다시 다 했거든요..

iMac 같이 완제품형의 컴퓨터는 어떻게 손을 쓸 도리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집컴 만드는데  180 만원정도 (지금 꾸미라면 한 조금 내려갈듯) 모니터 별도
회사컴 iMac 27 (300만원 조금 넘게 줌, 일체형이라 모니터 포함)

가격대비 성능에서 (물론 저같은경우는 게임이며 기타 그런성능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서) 오로지 컴파일 속도...

역시 Mac 은 Mac OS 를 깔아서 써야 성능이 나올려나 봐요...

꼭 오버클럭의 결과가 100% 적용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드이 구조, I/O 의 성능차이등으로부터 오는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집의컴으로 Over를 끄로 컴파일해서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만..

어쨌든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오버 가능한, 스스로 선택한 부품들을 사용한 컴퓨터를 사용하는것이 저에게는 유리한듯 합니다.

*PS: over clock 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부품들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셔야 합니다.
Lyn [tohnokanna]   2010-01-14 13:11 X
오버 꺼봐야 타임차이는 없을거라는데 한표.
아제나 [azena]   2010-01-14 14:10 X
2.8G와 4G는 클럭차이부터 안드로메다인데요.

게다가 램타까지 조이셨으니 램의 반응속도도 훨씬 빠를테고요.

C++빌더는 싱글 코어 밖에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클럭빨이 중요하죠.

그런데, 오버하고 하시는 것보다는 컴파일 시간 줄이시려면, SSD로 바꾸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오버해서 낭비하는 전기요금은 어쩌시려고요 ^^

탐스 벤치 등을 보면 성능 1.5배 오버하는데 필요한 전기량은 2배 가량 되더군요. 특히 전압 오버하면....
둘리.CSIEDA [dooly386]   2010-01-14 16:51 X
SSD 사서 지금 달았습니다.
제가 컴파일 시간을 줄이려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컴퓨터 사용하는데.. 별 이상 없습니다.좀 늦어도.
그러나 프로그래머로서 집에서 작업을 svn 에 올려 회사에 가서 update 하여 다시 compile 합니다. svn 에는 순수 코드만 올리도록 했습니다. compile object , debug info 등등 올리니 용량이 너무 많이 소모되더라고요.
결국 다시 컴파일 하면 나오는 파일들이니 솔직히 관리 한다는것이 바보같은 짓이죠.
근데.. 문제는 코드를 다시 컴파일하는데 회사에서 1시간 걸리고 집에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솔직히 출근해서 소스 update하고 컴파일하고 하면 근 1시간 넘게 멍하니 있거나 웹서핑합니다.
집에와서도 근 한시간 컴파일에 매달려야 합니다.  저에게는 컴파일 시간이 공장의 생산성과 같습니다.
크레브 [kkol]   2010-01-14 17:33 X
그러시겠네요.
그런데. 컴파일 시간이 참 장난이 아니네요. 엄청 거대한 프로젝트인듯..
구조상 프로젝트를 모듈화 하는 방법이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거겠죠?

1시간 이상 걸리는 컴파일 시간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상상이 안갑니다.
양용성.우석아빠 [ysyang]   2010-01-14 18:03 X
저도 솔직히 상상이 안갑니다
둘리.CSIEDA [dooly386]   2010-01-14 18:26 X
지금은 제가 하는 프로젝트의 core 쪽을 전부 다시 새로 코딩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모듈화를 하고 있죠.
문제는 제가 그 core 모듈을 만들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있다는 것입니다.
core 쪽 부분이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았답니다. 완료되면.. 좀 여유가 있을듯 하군요.
결국 제가 Core + SDK 를 만드는데요, 회사의 다른 개발자들은 모듈화된 core 하고 sdk 를 이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core 하고 sdk 를 이용하여 application을 만드는 부분은 이런 문제가 없답니다.
둘리.CSIEDA [dooly386]   2010-01-14 18:30 X
그나마 c++ builder 쪽이 컴파일 속도가 예정 Builder6 보다 좋아진듯 하여 견디고 있습니다.
MS Build를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제품 6.0 을 만드는데요.. 5.0 한참 개발할때.. 전 모듈 풀 컴파일 하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물론 시스템도 지금보다 다소 못하고.. C++ Coding 구조도 지금보다 못하고,  컴파일러 속도도 늦고.. 지금과는 차이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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