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집에서 작업도 하고 회사에서 작업도 하고 합니다.
1. 집의 컴퓨터
Intel i7 860 2.8G -> Over 해서 4G , 메모리 튜닝 6,6,6,20... 쿨러 및 메모리가 그리 좋지 않아 더이상은 불가능..
보드: ASUS (모델명 정확하게 지금은 모르겠군요)
2. 회사 컴퓨터
iMac 신형 27 , Intel i7 860 2.8G (안타깝게도 오버클럭 할수 없음)
메모리는 8G 같고 용량만 같지 iMac의 메모리는 노트북용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이 설정을 못함.
HDD 는 집에는 삼성하드 , iMac 은 히다치거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변경 불가.
결과적으로
똑같은 프로젝트코드를 빌드올하는 시간
1. 집: 20 미만
2. 회사: 1시간 1분
-- 저도 결과에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차이가 날줄 몰랐습니다.
회사 컴(iMac) 에 뭔가 문제가 있을까하고 생각도 해보는데,, OS 며 기타 프로그램을 똑같이 설치되어 있고 설치시기도 엇그제 다시 다 했거든요..
iMac 같이 완제품형의 컴퓨터는 어떻게 손을 쓸 도리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집컴 만드는데 180 만원정도 (지금 꾸미라면 한 조금 내려갈듯) 모니터 별도
회사컴 iMac 27 (300만원 조금 넘게 줌, 일체형이라 모니터 포함)
가격대비 성능에서 (물론 저같은경우는 게임이며 기타 그런성능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서) 오로지 컴파일 속도...
역시 Mac 은 Mac OS 를 깔아서 써야 성능이 나올려나 봐요...
꼭 오버클럭의 결과가 100% 적용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드이 구조, I/O 의 성능차이등으로부터 오는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집의컴으로 Over를 끄로 컴파일해서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만..
어쨌든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오버 가능한, 스스로 선택한 부품들을 사용한 컴퓨터를 사용하는것이 저에게는 유리한듯 합니다.
*PS: over clock 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부품들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