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여년 전부터 극비리에 '바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삼성은 작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전 세계 개발자와 세계 언론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바다 플랫폼이 탑재된 휴대폰을 전 세계 50개국에 동시 론칭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랭킹 2위로, 연간 2억대의 휴대폰을 생산·판매하는 삼성전자 휴대폰의 시장 장악력을 활용할 경우, 단기간에 '바다' 플랫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이호수 미디어솔루션 센터장은 "해외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다 스마트폰에 실을 계획"이라며 "바다 스마트폰 출시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이 훨씬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바다' 프로그램을 외부 개발자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 세력을 키우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4/2010010401548.html
이 말이 사실이라면 빌더 / 델파이는 바다를 표절했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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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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