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사용되는 여러 키보들이 있네요.
일반 키보드의 경우에는 세미나나 강의 같은때 구글오피스 띄워놓고 사용하면 편하겠네요.
몇가지 구경한번 해보죠..
the
perfectly named iPhone keyboard
엄지족을 위한 키보드 입니다.
시각 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iPhone
gets Bluetooth keyboard driver
조만간 개발자 커뮤니티서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제공 할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거 같군요.
키보드랑 크래들이 휴대하기 편해 보이네요.

Want to connect your
iPhone and Bluetooth keyboard? There's a (jailbroken) app for that
(Update: video!)
이미 크랙을 통해 블부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링크를 따라가면 시연 동영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더 나오네요.
터치가 많이 발전 되었지만 아직도 키보드가 나오는걸 보면 기계식을 버리기엔 무리가 따르나 봅니다.
<잡담>
차세대에는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바뀔까요...
상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육감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인데요...
육감을 인터페이스로 사용 하려면 통신이 가능해야 할테니 먼저 육감을 통해 통신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찾아봅니다.
음..
'교감'이라는걸 통해 통신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교감은 기계와는 이루기 어려움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오 기술을 이용 합니다.
터치패드에 생체이식을 하는거죠.
예를 들어 멀티터치 드라이버에 지네를 이식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육감을 통해 이 지네발 멀티터치랑 교감을 나누는 겁니다.
이제 수십개의 발로 멀티터칭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 속도도 수십배로 빨라졌습니다.
'지네'라는게 좀 징그러우니 아무나 교감하기 힘들겠죠.
아마 제품 문구에는 지원되는 OS가 표시되는게 아니라 사용 가능한 사람이 표시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 절지동물 교감 수련 이수자-
이런식이겠군요.
이제 컴퓨터 공학과에서는 뱀, 거미, 낙타, 말, 소, 돌고래등...'다양한 교감훈련' 과목이 추가 될것입니다.
이런 생체공학이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사용 되기 시작 합니다.
컴퓨터에는 닝겔주입구가 생겨납니다.
백신소프트웨어는 엔진 업데이트를 인터넷을 통해서 하지 않고 약국을 통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약국에서 구입한 백신을 주입구를 통해 백신 소프트웨어에 투약 합니다.
-주입구는 2차감염 예방을 위해 항상 청결해야 합니다.-
라는 문구가 주입구 옆에 붙어 있습니다만 폐인들의 피씨에는 김칫국물이 흐릅니다.
'피시119'에 전화 하면 의사가 왕진 합니다.
의사에게 소화가 안되다고 말하고 소화제를 먹으며 치료 하는걸 지켜 봅니다.
동물원은 정통부의 지원을 받고,
해커들은 다양한 교감훈련을 위해 늘 '동물의 왕국'을 시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