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십시요.

술, 조금만 줄이세요~~~ 건강이 재산이고, 몸이 재산인 요즘 입니다. (^^)

황선생님... -.-  방금 인터넷 검색해 보았습니다. 3기 술을 계속 드시면 위험하다고 하는 데...  사람마다 중독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중독이다(게임,종교,도박,섹스,술.. 등) 중독만 아니라면 조금씩은 좋다. 중독 증상이 있으면 어떤 일이던 바로 끝어야 한다. 무조건 안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중독은 자신 통제하지 못할 때를 중독이라고 하는 것 같은 데...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저의 장인께서도 물론 연세가 많지만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간암입니다. 옆에서 누가 통제를 하고 치료센타에 가야할 것 같은 데... 이것 뭐 댓글이나 달고... 내가 한심해 보이기도... 휴~~~~   황선생님은 이 포럼에서도 소중한 분입니다. 나는 오늘부터 황선생님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