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런사이트를 왜 이제알았을까요..." 이 제목을 보는 순간 왜 이리 맘이 아프냐? 정말 Delphi나 Builder를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은가? 봅니다. 하긴 이것을 해라... **해서는 노가다 가격도 못받는다... 해도... 깨닫지를 못하니... 델파이 빌더 많이 홍보해 주세요.... ^^ 그리고 질문 먼저 하지 마시고 다 찾아보고 그 질문 ㅋㅋㅋ 기본이지요... 참고로 저는 답변을 잘 하지 않습니다(실력이 초짜라 힘들어요). 제가 모르는 것 알게 될 때 그냥 올릴 뿐... 그럼... 자주 놀러 오세요...
F1은 말 그대로 도움말을 의미합니다...
요즘 도움말에는 MSDN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최신 버전이 아니기에 가끔 ms로 가서 MSDN 뒤지기도 하고, 그리고 꼭 Delphi나 BC로 된 예제들이 없기 때문에 VC, VB, Office, Python... 등등 다른 사이트를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덕분에 요즘은 난데없이 chemical관련 사이트 뒤지고 있습니다. ㅋㅋ(전산쟁이 인생이란... 한 10년 하면 만물박사될거에요..)
땅주인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아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아는 게 없다. 그런데 주어진 일은 아마 다 해결하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데 또 해보면 비슷한 것 생각나고 일을 하는 방법은 알고 있기 때문에... 견디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명 옛날에는 아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는 것이 없는 초보입니다. 이게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설명하기 힘드네.... ㅋㅋㅋ
다만...
학교 과제를 아무런 노력도 없이
"무슨 과제가 나왔는데 모르겠내요. 좀 해결해 주세요~~~" --> 요런식으로 날로 먹으며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을 겁니다.
설사 학교 과제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하는데 까지 최대한 노력을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 질문을 해주세요.
ex)
"학교에서 주소록 프로그램을 짜오라고 하는데요. 하나도 모르겠내요. 소스 좀 올려주세요." (X)
"학교에서 주소록 프로그램을 짜라고 해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짠건데 한 번 봐주시겠어요. (소스첨부) " (O)
그럼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