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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 대한 개념을 간결한 노테이션으로 담으면 그게 수학적 표현이죠.
그걸 한국말로 잘 서술하면 국어구요. 굳이 학문 분야을 나누는게 무의미하지만, 철학의 일부인 논리학이라고 해 두는게 편할지 모르겠군요. 주정섭님의 말투엔 결코 동조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기억력은 사고의 가장 기저를 이루는 재능입니다. 어떤 분이 주정섭님의 말씀에 본인은 기억력이 나쁜데, 프로그래밍은 재밌다. 고 하셨는데, 그건 기억력이 좋으신거죠. 단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것에 대한 능력발휘 정도가 다르신거고... 사람은 자신의 기억을 기반으로 각자가 가진 융통성을 발휘해 상상하고, 사고해 나가니까요. 인지학에선 사고의 1단계를 '비교'라고 정의합니다. 알지 못하는 대상들에 대해 비교를 할 수 없음을 감안한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기억은 '연상'의 재료인 것이죠. 저도 한마디... 나는 머리도 나쁘고, 기억력도 무지 않좋고, 수학도 중3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5년 2학기에 근근히 한글을 알아서.. 받침도 늘 틀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를 어떻게 쓰는 지 몰라 그냥 편한 것 쓰고... '어'와 '으' 구별도 못하고... 쓰고 나서 사전을 찾을 때가 많고 한 두번 찾았으면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력이 나쁘다 보니 똑 찾고....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길은 저의 길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재미있습니다. 똑똑한 여러분들과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 글도 틀린 것은 없는지... 걱정입니다.. ㅋㅋㅋ
doyongid 님... 신기하지요... ㅋㅋㅋ... 분명히 수학도 하기는 하는 데... 그런데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더군요... ㅋㅋㅋ 혹 어려운 알고리즘을 연구를 한다고해도... 이미 거의 다 나와 있어서.. 실행해 보고... 입맛에 맞게 야간 수정... 스프라인 곡선 할 때 대학교 강의에서 참고했는데... 그곳에도 버그가 있더군요... ㅋㅋㅋ 실력있는 교수님으로 생각되는 데.. 제가 수정해서 저에게 맞게 사용했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하다보면 막히면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다 해결된다는... 저의 결론 프로그램은 아무나 할 수 있다.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ㅋㅋㅋ 재미있다면... 그런데 사실 프로그램 20년 정도 하니 머리가 좋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머리가 워낙 나빴기 때문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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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잠깐 수학얘기가 나온적이 있었죠~!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4187
개인적으로 요즘은 정말 수학을 좀 쓰는 작업을 해서.. 머리가 좀 아픕니다.
주정섭님은
수학적인 사고능력쪽인 이해력 , 응용력 , 분석력 보다 기억력을 더 중요한 개발자의 자질로 보네요..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2998
최근들어서 수학도 중요하지만
언어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는 두말할것도 없고 , 국어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