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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mangchy]
2009-11-26 20:48 X
에이 랭귀지보다는 공대쪽말고 다른쪽을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ㅎㅎ
저랑 비슷한 시기였네요... ㅎㅎ
91년 삼보트라이젬 286AT(21Mhz!! 램은 여전히 1메가)... 시골이었지만 당시 고가?를 주고 구했던듯 ㅋ... (그래도 흑백..ㅠ.ㅠ) 컴퓨터를 모셔둔? 방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흠... 그 이후부터 지난한 업그레이드의 세월이 이어지고......(한발씩 늦은... ㅎㅎ) 컴퓨터가 오고나서 동네 아이들과 뛰어놀던것도 잊어버린듯 합니다... ~_~; ㅎㅎ 게임 속으로~;; 링크에 스샷으로 있는 고인돌도 재밌었죠.. 20메가 하드디스크 끼륵끼륵 거리는 소리나... 부팅때 언제나 들리던 5.25인치 드라이버의 기계음... PC 스피커로도 사람 목소리를 만들던 시절... ㅎㅎ 어느날 ADLIB(Audio Library) 카드가 들려준 환상의 젤리아드 음악은 그 어느 교향곡 보다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초기 PC를 접했다는 것은 정말 혜택받은 경험을 가진 세대인것 같습니다... 이런 잊을 수 없는 어린시절 로망??이 요즘 어린이들에게 부족한것이 안타깝네요. 흠.. 그래서 이공계 위기가 온걸까요? 아무런 감흥도 없는 것이라서..?? ㅎㅎ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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