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장성호님이 볼랜드포럼의 운영진으로 합류하시게 되었습니다.
볼랜드포럼에서 장성호님을 모른다면 MS의 간첩이라고 할 만큼, 장성호님은 벌써 여러해 동안 볼랜드포럼을 종횡무진 누비시면서 고품질의 답변들로 도배질(?)을 해대시고 계시며, 그것도 모자라 다른 델파이 커뮤니티들까지 섭렵하시며 활약하시고 계시지요.
이렇게 대단한 실력과 열의로 가득찬 장성호님을 볼랜드포럼의 운영진으로 모시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주세요...라고 하면 지금까지의 눈부신 활약을 돌아보면 떼를 쓰는 거 같이 느껴질 거 같기도 하고.. ^^
어쨌든 장성호님이 있어 우리나라의 C++빌더와 델파이 전체 업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운영진이라는 게 별로 혜택보는 것도 없이 자잘한 일만 많은 것인데, 선선히 수락해주신 장성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p.s.
벤더에서 일하게 된 이후로는 되도록 볼랜드포럼 운영에서는 앞으로 나서지 않으려고 하는데...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제가 씁니다. (현 시삽님 이하 다른 분들은 도대체 뭘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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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모임때 나온말이 결국은... 운영진으로... ㅎㅎ
포럼에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