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인가???
회사에 있는데 갑자기 옆 테이블에 있던 직장동료가 웃음을 터트리더군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읽고 있던 잡지를 보여줍니다.
거기에 있던 내용입니다.
***마소 창간 26주년 특별기획 IT 기업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티맥스소프트 : 개발자가 티맥스의 자랑
........티맥스는 자사 개발 인력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다.... (중략)...
......티맥스는 직원들에게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상의 대우를 해 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중략)...
.....직원 2000 여명 중에 개발인력이 90%에 육박한다... (중략)...
.....박대연 회장은 예전부터 카이스트 포항공대를 뛰어넘는 티맥스 공대에 대한 섭립 의지를 내세웠던 만큼... (중략)...
읽다보니 저도 빵 터지더군요.
아직까지 언론에는 관련 소식이 잘 안나오는 것 같던데
그냥 묻힐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아무튼... 그 600 여명들한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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