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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7193] 둘째 아이 낳았습니다.
장성호 [nasilso] 3264 읽음    2009-11-04 15:32
어제 둘째아이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100점이죠?

첫째 아이 낳았을때 사진이랑 비교하니 똑같네요...

첫째는 병원에 가서 16시간이나 걸렸는데..
둘째는 병원에 가서  1시간10분 만에 낳았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빠르더군요




하지만 둘째도 첫째 쉬넘어가진 않네요

둘째 출산후  1시간여 후에 산모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  하혈이 계속되고 해서..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에 들어가기 까지 정확한 원인을 몰라 마음을 많이 조렸었죠

다행히 수술이 잘된것 같구.. 지금은 산모가 안정을 취하고 조리중입니다.
skjoon [skjoon]   2009-11-04 15:34 X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무척 부럽네요. 아들 하나인데 7살입니다. 마눌님께서 절대 안된다네요 -.-;; 확 낳아서 들어갈까.. ㅎㅎ
이대형 [ldh1510]   2009-11-04 15:47 X
정말 추카 드려요 아가 아빠 닮아서 건강해 보이는 데요^^ 100점 만점에 100점
아이씨티.CK [ds2bdo]   2009-11-04 15:51 X
축하드려용~ 진짜 아빠 닮았네요 ^^& <--- 이러면 안됨.... 딸이기 때문에....  예뻐요~ ^^&
JBMEX [edchang]   2009-11-04 15:59 X
득녀 축하드립니다.
능력도 능력이시지만 애국자시군요. ㅋㅋ
크레브 [kkol]   2009-11-04 16:19 X
축하합니다^^
Yull [huiso]   2009-11-04 16:58 X
축하드립니다.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9-11-04 17:11 X
추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애가 둘이라는 게 하나일 때랑은 차원이 많이 다른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사셔야 하시겠습니다...


음... 왠지 저주 같은 느낌이... --;;
candalgo, 광양 [kongbw]   2009-11-04 17:30 X
와우~~~
축하드립니다~~~
어제 오늘 볼포에는 겹경사로군요. (^-^)
안타(아들) 다음에 홈런(딸)까지 친 경우라고 할 수 있내요.
아기는 고사하고, 여자 손목 잡는 것도 막막한 처지라... (이등병이 예비군들 보는 심정이랄까요?!  ^^;)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형수님이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링~~~ (/^o^)/
류종택 [ryujt]   2009-11-04 18:37 X
축하드립니다 ^^*
애 둘 생기는거 음.. 고생은 좀 되긴 하죠 ㅋㅋ
김성동 [acroedit]   2009-11-05 00:55 X
갓 난 아기 얼굴에 장성호님 얼굴이 매칭되는데요...^^ 축하합니다...
홍환민.행복 [hhshhm]   2009-11-05 01:31 X
축하드립니다^^
쎄미 [susemi99]   2009-11-05 09:48 X
딸, 아들이 100점이고 아들, 딸은 90점 아닌가요? ㅎㅎ
축하드려요~
utime.김성하 [utime]   2009-11-05 09:53 X
와우 축하드려요~ ㅎㅎ 건강히 키우세요~
이길남.HoPe [miru0418]   2009-11-05 10:35 X
축하드립니다. 항상 화목한 가정 되세요~
근데...아들 둘인 나는...... ㅡㅡ;;
박영목.월천 [gsbsoft]   2009-11-05 12:13 X
아... 축하드랍니다... 아들.... 집사람이 더 좋아하겠습니다....
슬픈 것은 장성호님 몸이 약간 나빠지신 것 같습니다.  나대로의 이론으로는 ㅋㅋㅋ
아이는 약한쪽으로 낳는다. 입니다.  몸이 많이 상했거나... 허리나 뼈쪽에... 예전과 같지 않다는...
그래도 아들을 나았으니... 축하합니다... 우리 동서는 딸만 3명... 이번에 또 임신했길래...
그 집은 몸 차이가 너무 나... 또 딸일 것인데... 하니.. 그러다 몇일 후 유산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아들을 낳고 싶어하더니...
내 이론을 정당화 할 하나의 얘기... 그냥 재미로 .. 들어세요... 너무 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형과 잠을 잔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는 것보니 너무 몸이 않좋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음... 저형은 아들을 낳겠다. 그리고 형수는 몸이 너무 좋아... 확실해...
그러다 한의사가 진맥을 하고 이번에 수태된 것은 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웃으면서... 그럴수 없다. 몸이 조금 차이 나는 것도 없고 엄청나게 차이나데...
아들입니다.  그리고 둘째를 낳는다고 하더라고 또 아들입니다.
맞았을까요...  넵 지금 아들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대로의 관찰의 결과.... 물론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  글자가 틀린 것이 있어서 삭제하고 다시 적었습니다.
제리압빠. [kamizen]   2009-11-05 12:30 X
이야아아앗!!!
추카합니닷!!!
올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예쁜 가정 만들어 나가시길 빕니다..
압빠 한테도 가정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길~~~!
김태선 [cppbuilder]   2009-11-05 15:03 X
축하합니다.

아들 딸 이렇게 얻으면 최상이죠.
와이군 [yypbd]   2009-11-05 15:30 X
축하드립니다.
애기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 딸 너무 부럽 ㅠ.ㅜ)b
권창구.태원아빠 [shiftcap]   2009-11-06 09:12 X
축하드립니다.

장성호 [nasilso]   2009-11-17 11:44 X
어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이쁜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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