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91031125908903&p=mkeconomy
다행히 이번 윈도우 7 출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음의 짐을 덜었다. 베타테스트 때부터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윈도우 7의 어떤 점이 까다로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우선 이전 버전에 비해 가벼워졌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 800MHz 이상 프로세서, 512MB 이상 메모리(RAM)를 갖춘 컴퓨터가 필요했다면 윈도우 7은 233MHz 이상 프로세서, 128MB 이상 메모리면 충분하다. 한 베타판 사용자는 "최근 나오는 넷북들보다 저사양인 노트북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 게임할 때 버벅거림도 없고, 오히려 XP보다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은행업무나 액티브X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니 성능은 입증된 셈"이라고 했다.
[정고은 기자 chungke@mk.co.kr]
기자님 윈도우 7 깔아보셨는지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