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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박영목님은 은근히 독특한 사상을 가지신 분인듯... ㅡ.ㅡㅋ... 리플을 단다 단다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답니다.
사진을 보니 결국 제 얼굴이 찍혀버리고 말았군요... ㅜ.ㅜ.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긴 하지만, 제가 제작년 한 1년간 좀 나름대로 고생을 한지라 그 이후 1년을 약간은 '은둔형 외톨이' 신세로 지냈거든요. 그래서 낯선 곳에 잘 안가려 하게 되고, 또 제 모습을 잘 안드러내고 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아, 이런 식으로 계속 살면 안되겠다.' 고 다짐하고 다시 새출발 하려고 하면서 볼포에도 조금씩 글을 쓰고, 또 큰맘먹고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막상 참석하고 나니까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제 스스로가 다 무안해질 정도였습니다. 역시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으로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뭐랄까 요즘은 역시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끔씩은 예전 일로 우울해 지기도 하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떨쳐내고 노력하려 합니다. 부산 세미나에서도 델파이/C++ 빌더의 밝은 미래를 흥분한 모습으로 주장(?) 하시던 박지훈님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럼, 다들 즐프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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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혀가 좀 짧아서리...
내년 상반기에는 부산, 대전 모두 제품 발표가 아닌, 좀 더 멋진 세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