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런 친일파가 신문에 노골적으로 기고하는 건 첨보네요
이정식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명예교수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석좌교수
라는 분인데, 경희대는 이런 분을 석좌 교수로 잘 모시네요...
독립운동가들을 테러리스트로 묘사할 인간이며, 신사참배까지 합당화할 인간이군요.
아래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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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에겐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요즘 한국 학생들은 일제가 한국인을 억압하고 착취한 적(敵)이었다고만 알고 있다. 그러나 100년 전 한국인들의 생각은 달랐다. 일본에 대한 반감이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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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생인 박정희 역시 민족의 비애를 느낄 수밖에 없었지만 일본을 적대시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일본이 후진 한국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했다. 식민화에 대한 책임이 무능한 조선의 지배계층에 있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들의 잘못 때문에 후세가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374/3842374.html?ctg=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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