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 11:36 pm
쟈철 막차시간 11:33 pm
OTL
버스도 끊기고... 택시는 장거리 아니면 잡을 엄두도 안나고...
휴게소에서 시간을 잡아먹은 그 Blue House mouse 같은 놈만 아니었으면
세잎이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15분 있다가 출발한다면 시간을 지켜야 할거 아니냐구요... T-T)
쩝...
차라리 심야를 타는거였는데....
P.S. : 오랜만에 터미널에서 부산 오뎅을 먹었는데 역시 설서 먹던거랑 맛이 다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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