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는다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아이폰 통신만 되면 나머지는 어떻게 해서든 다 쓰게 될텐데 막느라 고생 많네요.
그래봐야 늘어가는 기술은 크랙 기술뿐인데...
이것보다도 아이폰 팔면 A/S는 어디서 어떻게 할지 궁금 하네요.
애플 A/S...
한번 받아 보시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치명적인게 밧데리 교체가 안되는거죠.
아마 밧데리 교체 하러 가져가면 밧데리 교체 비용 주고 1:1교환 할겁니다.
뭐 내용도 다 백업 해줄테니 쓰는데는 지장 없지만... 그럼 원래있던 기기의 안의 내용은 어디로??
발없는 아이폰이 천리를 갈지도....-.-;

나오는 것 자체가 뭐랄까... 여론에 뭇매를 맞아서 나오는 것이니 내부적인 딴지가 장난 아니죠

전 처음부터 애플사 기기 전체가 마음에 안 들던데요 ㅋ
값만 비싸고 성능도 그닥... 특히 교체 불가능한 베터리 디자인은 크리티컬하죠.
리튬-이온 베터리 자체의 특성상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수명이 급속히 줄어듭니다.
앱스토어처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은 높이 사줄만 하네요. 하지만 하드웨어는 ?을 주고 싶네요.

오~~~ 17,000번 당첨!!!
린아!  골든벨 한 번 울려야지!!!  (^^)

유럽 버전은 배터리가 분리가 된다고 하든데 북미 버전이 들어오나 부네요.

꼭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터치니 팟이니 전부 일체형이죠.
이것 때문에 소비자들의 빠른 기기 교체의 욕구를 불러와서 매출 신장에 일조는 했으리라 봅니다.
단점 없는 기기를 만들면 그 회사는 망한다는 만고의 진리가 있긴 하죠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국내폰(햅틱2)를 쓰지만 배터리 교체를 전혀 안하고 USB충전 케이블 가지고 다니면서 거의 상시 충전체제로 유지하는데요.
일체형이어도 그다지 불편하거나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사용 패턴이 다를뿐..
다만 배터리 교체하러 AS 갔을때 기기 1:1 교환은 사실인지 몰라도 치명적이네요. 기분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