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포럼: 인도 개발자들에 대한 환상(?) 혹은 진실(?)

	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볼랜드포럼 홈

회원 메뉴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6949] 인도 개발자들에 대한 환상(?) 혹은 진실(?)
[kongbw]	4234 읽음 2009-09-16 21:42

틈틈히 놀러가는 블로그 입니다.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 현역 경험이 충만한 개발자 출신인 것 같은데요.

뭐... 자세한 이야기에 밑으로

http://blog.daum.net/dysnomia/11204510 (만화와 밑에 글까지 보세용~~)

인도 개발자들에 대한 환상(?) 같은 걸 가지고 있었는데... 모르겠습니다. 실제 현실은 어떤지를요... ^^;

그냥 참고 삼아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Trackback :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trackback?sn=115476

김호광 [testcode] 2009-09-17 07:35 X

음.. 인도 개발자의 장점

1. 영어가 된다.
2. 영어가 된다.
3. 매니저와 영어가 된다.
4. 돈주는 오너와 영어가 된다.
5. 영어로 농담도 된다.
6. 영어로 개발 지연에 대한 거짓말도 된다.
7. 영어로 말 싸움도 된다.
8. 영어를 쓰는 족속 중에서 헝그리 정신이 있다.

김호광 [testcode] 2009-09-17 07:37 X

9. 영어를 잘못하는 아시안(like a testcode)에게 친절하게 자기 작업 order를 떠 넘긴다.
10. 영어를 잘못하는 아시안(김모씨)의 식사 주문이나 생활을 도와주고 일을 도와 달라고 떼를 부리고 자기 일로 생색 낸다.

가을바람 [lhs0806] 2009-09-17 08:23 X

내가 인도인이라면 일본이나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쥐.. 한국에선 일안한다..

김호광 [testcode] 2009-09-17 18:36 X

저도 인도 개발자와 일할 때 너무 피곤했다는 1인...

소리바람.OJ [phonon] 2009-09-22 03:49 X

10명 중에 1명은 괜찮은 개발자도 있어요.
상당히 똑똑하더군요.

대부분 대학가서 배우는 경우가 많고 문서 작업이 안 되는 정도로 심각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치발음보다 커리발음을 미국사람들은 더 잘 알아 듣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