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C++Builder Developer's Journal 에서 archive CD를 하나 샀는데요.
30일이 넘어도 안 오더라고요..
미국안에서는 15일, 밖은 30일 정도 걸린다고 하길래... 조금 더 기다리다가..
2~3일 전에 물건이 왜 이렇게 늦냐? 라고 메일 보냈더니.
자기들이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CD는 다시 보내준다고 하고(이번에는 퀵으로 보내는 듯, 10일 정도 걸린답니다. ^^)
추가로, 내년 12월까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권한으로 로그인할 수있도록 해주고(이 것의 1년 이용료가 49달러네요... ^^)
CD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미리 내용을 볼 수 있도록 iso파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 주더군요...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끝났을 텐데요...
물론 우리나라의 모든 업체가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 했을 경우는 더더욱....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것은 "애네들은 give and take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구나" 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너에게 이득이 될 만한 것을 더 주겠다." 뭐 이런 생각 아닐까요...
여하튼...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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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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