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선풍기를 full로 돌렸었는데
어제 오늘 날씨는 제법 서늘하기 까지 합니다.
요즘 날씨에 참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9월말까지 반팔옷을 입고 다녔던거 같은데...
환절기라는 표현을 써도 될듯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9월이내요.
9, 10, 11, 12월!
2009년도 1/3 이 남았습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만 0.333 이군요.
야구에서 타율 0.333 이면 억대 연봉을 받는 강타자가 아닙니까?
오늘까지 어떻게 보냈던 남은 기간들을 보람차게 보내서 화끈한 결실을 쟁취해 봅시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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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불은 덮고 주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