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
|
흠.. 답글다는 습관일듯 한데..
아 다르고 어 다른 느낌의 차이가 아닐지.. Lyn님의 답글은 좋은 정보일 경우도 많고 때론 심리적으로? 읽는 사람의 마음을 담금질 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 류종택님 말씀처럼 부탁이 더 부드러울듯 하네요. 물론 자제라고 적고 싶은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 커뮤니티에서 질문 올리는 사람도 배우고 답글 다는 사람도 배우고 옆에서 보던 사람도 배우고... 모두모두 많이 배워갔으면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대부분 나름의 기준에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것 입니다. Lyn님 살살~ ㅎㅎ @달
짧게 대답하는 것이 성의 있는 질문에 성의 없게 답변하는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Lyn님이 답글의 내용이 짧은 것은 짧은 답변이 오히려 더 좋은 경우, 리포트 해달라고 하는 경우, 그리고 스스로 노력을 해 보지 않고 얻어 가려고 하는 경우등이었습니다(제가 지금까지 봐 왔을 때에는). 그리고 재질문에 답글을 달지 않았는 것도 Lyn님의 잘못인가요?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커뮤니티에서 멀어 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달님과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때문입니다. 요즘에 20대중에서 Lyn님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구요,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보따리 얘기를 꺼낸 것은 달님의 글에 대한 화가 난 심정이 담겨져 있음을 명시적으로 밝힙니다. 음...저는 달님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님이 서두에 밝혔듯이 누구를 공격하고자함은 아닌듯하고요,,, 달님이 볼란드포럼에 애정이 있기에 문제를 말씀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저두 그렇고요. 빌더는 여기 아님 별다른 도움을 받을곳도 없어요. 구글에서 검색하다 다시 여기로 링크되서 ..,오는 경우도 있고요.ㅋ 그 많큼 이 사이트는 소중하다는 말씀이구요. 아이하고 대화를 할땐 자세를 낮추어서 말하지 않습니까,,,?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죠.... 가능하면 초보자도 잘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해주는게 Q/A 에 좋은 방향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자제'라는 표현을 한 것에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너무 거친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볼랜드포럼에 애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실은, 실력있는 분들에게 더 친절한 설명을 요구한다거나 답변이 짧은 것 자체에 대한 불만이 아니었습니다만 이제와서 의도를 표면화시킨대도 몇몇분들의 마음만 더 불편하게 할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Lyn님에 대해서는 함부로 닉을 제목에 거론한 것에 대해서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직접 관련된 글인데 아무 답글도 안하신 것이 이번에는 옳으신 판단 같습니다. 흠... 이건 포럼에 있는 다른 많은 분들을 채근?하는 말이 아닐지... ㅎㅎ
린님이 답글다는 수고를 지켜보기는 하는데... 정작 자신은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하루 미루다가 어느새 눈팅만 하는 입장으로 변해가는... ^^; (제 말입니다... ㅋ) 모든 축적은 부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한 지식도 그렇고 경험을 통한 지혜도 그렇습니다. 만일 태산같이 돈을 쌓아두고 사는 부자에게 5% 혹은 10% 정도는 사회에 환원 하는 모습을 보여라 라고 외치고 싶은 분이라면 자신이 쌓은 지식의 5% 혹은 10% 정도는 다시 환원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의 열정 만으로 오래 활동하지 못 할 수도 있는게 커뮤니티 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쌓은 또 다른 부의 형태에 관대한 잣대를 대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수님들 좋은 글 좀~) 이미 빌게이츠는 정보의 선점과 지식의 독점을 통해 세계 최고의 부를 소유했습니다. 그러한 그도 그 많은 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차근차근 나름의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 세월동안 지식을 얻은 분들은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 환원하지는 않더라도 좋은 글 혹은 가끔씩 좋은 자료 한 둘 정도를 환원하는 노력은 정보 공유의 꽃이라 생각 됩니다. Q/A에 답글 달면서 열심히 활동하려다 괜한 글에 글 쓴사람도 글 읽는 사람도 헤어나기 힘든 혼돈 속으로 들어가려하는 이 상황을 타게하려면 많은 회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관련 글 리스트
|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 |
한 단어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생긴다면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그게 선문답인가..ㅎㅎ)
가끔 Lyn님 스타일로 답글 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질문들도 심심찮게 올라오는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