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10 버전의 진화

이번에 VC는 2008버전부터 C++과 TR1 등을 많이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VC 10은 좀 더 표준에 가까운 문법을 지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boost 라이브러리 역시 차별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호환성이라는 면에서 많이 좋아질 듯 싶습니다.

MS가 닷넷으로 가다가 다시 네이티브 컴파일러인 C++을 좀 더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닷넷 파가 득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프레임워크 버전에 또 올랐습니다.

실버라이트와 C#, 닷넷을 통해서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MSN 메신저의 경우 DirectX로 UI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GDI로 이것저것 하다가 한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덕분에 확실히 느려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신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얻었지만, 사용자들은 그 불편한 속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닷넷 프레임워크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하지만 좀 봐둬야할 대목은 있습니다. SI 노가다에 어쩔 수 없이 꼼사리를 끼기 때문이죠...

비주얼 스튜디오 10은 빌더, 델파이가 10년 전에 구현한 수준의 RAD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리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파급력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대수의 개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http://blogs.msdn.com/vcblog/archive/2009/04/22/decltype-c-0x-features-in-vc10-part-3.aspx

http://blogs.msdn.com/vcblog/archive/2009/02/03/rvalue-references-c-0x-features-in-vc10-part-2.aspx


http://blogs.msdn.com/vcblog/archive/2008/10/28/lambdas-auto-and-static-assert-c-0x-features-in-vc10-part-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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