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곳에 빌더 2007로 생성된 프로그램이 윈도우98에서 실행이 잘 안되는것 같다고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아직 급하게 닥친일이 아니라서 접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급하게 되어서 다시 재조사를 했습니다.
런타임 라이브러를 포함 안한 실행 파일을 인스톨쉴드로 설치 프로그램 만들어서 98에 설치한후
프로그램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실행이 안되더군요..메시지가 뜨면서.

이 컴퓨터가 10년전 삼보노트북 mmx200 cpu인데 다행히 빌더가 4.0이 깔려있더군요.
그래서 그때 만들었던 테스트 프로그램 실행했는데도 메시지가 뜨면서 안되더라구요...borlndmm.dll이
현재 윈도우에서는 실행할수 없다고 하면서요.

흠 그래서 구글링 및 막 검색하다가 불현듯 생각난것이 제 개발 노트북에 2007하고 2009 빌더가 두개 깔려있거든요.
windows/system32에 있는 borlndmm.dll하고 2007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 bin에 있는 borlndmm.dll하고
비교해보니 틀리더라구요.

installshield에서 가져온 borlndmm.dll은 아마도 2009용었지 않을까 싶어서 파일을 교체했습니다.

결국 윈98에서 무난히 실행되더군요. 후아 이게 왠 삽질이었는지.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 다국어 모드를 한글로 하니 VirtualStringTree에서 깨지더군요.
으 VirtualStringTree의 텍스트는 WideString으로 되어 있어서 유니코드는 윈98에서 깨지더군요.
뭐 검색해보니 unicows.dll을 로딩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일단 방법만 알아두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비스타에서 uac관련해서도 xml을 읽고 쓰고 하기때문에 프로그램 실행이 안되어
manifest를 리소스에 넣어서 컴파일 하니 자동으로 어드민 권한으로(메시지 확인) 실행이 되더군요.
UI가 xp스타일이 안나와서 몇개 manifest에 항목 추가하고 수정하니 원래 스타일도 나오구요.

이제 windows7이랑 64비트에서도 함 테스트 해봐야하는데 언제 할지 기약은 없네요.
아직도 프로그램 기능 추가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