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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6165] 찾았습니다.
소지영(몽인) [neonim] 4995 읽음    2009-06-07 18:26
"Returnil Virtual System" 이라는 것이군요.
뭐 하는 프로그램 이냐면, 프로그램 설치하고 "가상화"로 돌려 놓으면 그담 부터는 실머신에 적용되는게 아니라 가상화된곳에 적용 됩니다.
그러고 "가상화"를 해제하면 실머신에 적용되고요...
이렇게 가상화와 실머신 사이를 간단히 오가면서 작업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피시를 쓰다가 맘에 안들면 재부팅 해서 초기 상태로 돌려 놓으니 피시가 지저분해질리 없다는 거죠.
피시방이나 관공서 같은데 놓여있는 피시에는 필수겠네요.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그다지 많은 리뷰는 찾기 힘드네요.
그중 잘 나온거 링크 해봅니다.
자세한것은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금방 이해 하실겁니다.

공돌이님의 티 스토리에 있는것.
http://cakel.tistory.com/entry/Returnil-Virtual-System-Premium-Edition
베타뉴스에 있는것.
http://www.betanews.net/article/435500

개발자에게 중요한건 안정성과 성능 이겠죠..
그래서 또 열심히 돌아다녀 봤습니다.
돌아 다니면서 읽어보니 몇가지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첫번째, "이 프로그램은 C드라이브만 적용되며 나머지는 적용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러니까 부팅이 된 시스템 드라이브만 된다는 이야기 겠죠..
그러나 제 환경에서는 이게 문제가 되진 않는군요.

두번째, "자주 '지연된 쓰기 실패'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fpnbu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249)
보아하니 이 "지연된 쓰기실패" 오류는 시스템 폴더들에서 나오는것 같고요, "System Folder Relocation"을 통해서 시스템 폴더의 재배치를 권장 하나 봅니다.
그러면 해결 되나 봅니다.
해결이라기 보다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애초에 그렇게 설정해서 쓰는걸 권장 하는거 같으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닌듯 싶네요.

세번째, "언제든지 재부팅 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이게 문제군요.
무섭죠. ^^;
이게 장점 이라는데 저한테는 큰 단점이 되어 버렸네요.
마치 도스시절 터보씨를 램드라이브에 구동시키며 사용하다 허다하게 날려먹던게 생각 나네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용 하면서 가상화 된 환경을 자주 실환경에 적용 시켜주면 되긴 하는데,,, 이게 그리 말처럼 잘 안되죠.
VS는 컴파일시 자동으로 저장이 되서 소스를 날려먹는경우가 거의 없는데, 델파이만 해도 순간 리셋으로 날려 먹었던게 있었으니...(옵션으로 설정하면 되긴 하겠지만...해본적도 없고, 또 델파이는 이게 편할때도 있고 그러더군요.)
음...
아마 자주 저장한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리셋되는 경우에는 끔찍할것 같군요.


VMWare에서 WinCE나 리눅스 커널 컴파일 해보시면 참 많이 버벅 거리죠.
근데 이건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고 해서 많이 끌립니다.
세번째 것만 VMWare처럼 된다면 좋겠는데... 고민중 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고로 제가써본 가상머신들에 대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VirtualPC]
MS제품 맞죠?
오래전이지만 초기 버전은 아니고 나온지 좀 되었는데.. 설치 해보고 얼른 지웠습니다.
장치인식이 타 제품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요...
바로 지워서 속도나 안정성은 테스트해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VirtualBox]
선에서 오픈소스로 내놓은것이죠.
속도도 VMWare보다 빠르고 가볍다고 합니다. 그냥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잘 모르겠더군요.
그런 느낌이 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무겁다는 느낌은 안드니 가벼운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VMWare에 비해 장치인식이 떨어지더군요.
일반적인 개발이나 사용이라면 VMWare보다 VirtualBox를 사용 하겠습니다.

[VMWare]
무겁긴 무겁습니다.
파일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실감합니다.
부팅도 느려지고...
그런데 장치인식등 여러면에서 가장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임베디드 같은 개발 환경에선 VirtualBox보다는 VMWar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Parallels]
원래 MAC용에서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AC에서는 아주 탁월합니다.
MAC에서는 parallels가 VMWare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빠르고 장치인식 잘되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맥에서 parallels와 VMWare를 비교 했었는지...
윈도우에서 parallels와 VMWare를 비교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둘다 해본거 같은데..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
확실히 기억 나는건 맥에서는 parallels로, 윈도우에서는 VMWare로 결정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외 임베디드 쪽으로는 qemu와 스크래치박스같은 에뮬레이터겸 가상머신이 있지만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그냥 써야 합니다.




아..그리고 답변중에 Mojopac이라는게 나와서 찾아보니 USB외장장치를 이용한 그것이더군요.
Mojopac을 찾다보니 Garapac도 있네요.
이것과 관련해서는 예전에 민성기님한테 이야기 듣고 많이 신기해라 했었습니다.
그때 저도 나름대로 환경구축 하나 해서 써봐야지...하다가 아직까지 못하고 이러고 있군요. ^^
이것도 생각보다 많이 유용한 것이지죠.










소지영(몽인) 님이 쓰신 글 :
: 요즘 윈도가 자꾸 말없이 재부팅 해버려서 이참에 개발 환경을 바꾸려고 합니다.
: 왜자꾸 말도없이 재부팅이 되는지...... 환장 하겠네요.
:
: 예전부터 가상머신 환경으로 갈까...하고 몇번 시도 해봤는데.. 일반적으로 쓰는데는 별 무리가 없는데 커널처럼 덩치가 좀 큰것들은 컴파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버벅 되고 그래서 몇번 쓰다가 안쓰다 그렇게 되더군요.
: (한참 바쁜데 빌드한답시고 한시간씩 담배피면서 기다리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
:
: 그러던중 어디선가 특이한 가상머신을 봤는데,
:
: 한번 보고 써봐야지..했는데 오래되서 제품 이름을 까먹었네요.
:
: VMWare나 VirtualBox과 같은 가상머신중의 하나인데요,
:
: 약간 다른점이 있는데 이건 그냥 pc에 설치하면 트레이 아이콘이 생기고 그걸 클릭해서 가상머신/실머신을  전환 한다고 하네요.
:
: 한번 클릭하면 가상머신, 다시 클릭하면 실머신으로 된다....라고 어디선가 봤는데 도무지 찾아도 안보이네요.
:
: 음... 속도도 빠르다고 하고.. 사용은 참 편한거 같고..
:
: 기억이 안나니 더 궁금 해지려고 하네요.
:
: 혹시, 이런 가상머신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Lyn [tohnokanna]   2009-06-07 19:06 X
흠... VirtualPC 는 가상PC가 아니라 윈도우 에뮬레이터 되버린지 오래고 ㅡ.ㅡ;;;

페러렐즈도 한번 써볼만 합니다.
Lyn [tohnokanna]   2009-06-07 19:07 X
위 가상OS도 써볼만 하겠네요 `-` 위험한짓(?) 하기 전에 해놓고 대부팅하면 복구될테니. 안정성 확인되면 메인에 하고?
소지영(몽인) [neonim]   2009-06-07 19:15 X
아..패러럴즈... 추가요..
아제나 [azena]   2009-06-08 01:52 X
윈도7 부터 VirtualPC 가상화 파일인, VHD 파일을 통한 가상화 부팅을 지원합니다.
즉, VHD 파일을 하드 디스크처럼 인식해서 처음에 부팅할 때 파일을 선택해서 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구글 이후는 가상화라는 월가의 예상이 어느 정도 현실화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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