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시민 전장관에 대한 기억 한 자락이 떠오릅니다.
유시민 전장관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처음으로 국회에 등원할 때였을 겁니다.
그 당시 유의원은 개량한복(? 아마 맞을 겁니다...)을 입고 등원했지요.
그 때 보수진영으로부터 엄청난 질타의 뭇매를 맞았죠.
"국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국회모독이다. ...."
이 말에 헛웃음을 지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 때 유시민 의원의 작지만 큰 시도가, 제겐 아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노 전대통령의 연설 한 마디가 이어 떠오릅니다.
"보수... 결국 바꾸지 말자는 거 아닙니까?"
지켜나가야할 것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우리 나라 보수는 자신의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유시민 전장관에 대한 기억 한 자락이 떠오릅니다.
유시민 전장관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처음으로 국회에 등원할 때였을 겁니다.
그 당시 유의원은 개량한복(? 아마 맞을 겁니다...)을 입고 등원했지요.
그 때 보수진영으로부터 엄청난 질타의 뭇매를 맞았죠.
"국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국회모독이다. ...."
이 말에 헛웃음을 지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 때 유시민 의원의 작지만 큰 시도가, 제겐 아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노 전대통령의 연설 한 마디가 이어 떠오릅니다.
"보수... 결국 바꾸지 말자는 거 아닙니까?"
지켜나가야할 것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우리 나라 보수는 자신의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