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펀드가 30% 이상 상승한 결과 수익율 플러스가 되는 펀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웬만한 국내 펀드들은 기술적으로 플러스 수익율이 날 겁니다.

대략 1400 ~ 1500 사이면 플러스 수익율이 날 것으로 예측 됩니다.

그런데, 일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수.수.료

한국 펀드가 대부분 수수료가 좀 비싼 편입니다.

방카슈랑스로 인해서 은행쪽에 가입한 분들은 좀 더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취 수수료 : 가입할 때 돈을 뗍니다.

후치 수수료 : 펀드 만기시 돈을 뗍니다.

삼성 배당주 장기 펀드를 살펴볼까요? (구글 크롬에서도 삼성투신 홈페이지가 열려서 그냥 선택한 겁니다. -;;)

http://www.samsungfund.com/fund.do?mode=fnl&part=100

판매 : 1.75%,  운용: 0.75%,  수탁 : 0.03

2.53%가 수수료입니다.

여기서 판매 수수료는 판매 대행사(은행, 증권, 기타 등등)이 가져갑니다.  천만원이면 십칠만오천입니다. 쎄죠? 한국은 판매 수수료가 과도하게 쎈 나라입니다. -;;

운용은 펀드를 굴리는 회사에서 매년 챙겨가는 돈입니다.

그럼 최소 펀드의 수익은 현재 금리 (CMA 년 수익율 2.5%) + 2.53% + 알파 정도 되어야 돈을 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펀드를 10년 굴렸다고 생각하면 운용 수수료가 원금의 7.5%에 육박하게 됩니다. 아깝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펀드 수수료가 저렴한 상품을 찾는 겁니다.

그런 것이 인덱스 펀드 (0.15~ 0.2%)와 인터넷 가입 펀드에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사람 손을 타지 않는다고 저렴한 펀드 등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량한 것

1. 코스피 200 (한국에서 잘 나가는 200개의 주식)
2. 전자
3. 금융
4. 원유 - 여유 자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만
5. 금 - 정점으로 치닫고 있음, 주의
6. 곡물
7. 미국 금융주 - 시티 그룹(카드 사업부는 델파이7), BoA(빌더6 사용 회사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쉽게도 자바)
8. 차이나 모바일 (한국의 SKT 처럼 미친듯이 오를 것에 한표!)
9. 중화 석유 (오토바이에서 마이 카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름 쓰는 건 당연지사)
10. 중국 펀드 (내년 6월까지 4천 돌파 예상 - 강추, 상하이 H 주로 되어 있고 환헤지가 되지 않는 펀드에 강추)
11. 중국 직투의 경우 교통은행. 푸동개발은행, 중신은행 단타 매수 추천

오늘은 미국이 상승해서 웬만하면 외국인과 기관이 기계적인 매수를 할 듯... 보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1. 시티 (C)
2.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 kodex 200
4. 차이나 모바일

tes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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