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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winshoe로 출발한 프로젝트였죠. 후에 Indy로 개명했고, 볼랜드 개발툴에 기본 탑재됐습니다.
언급하신 듯이 여러가지 버그가 있고 블러킹 소켓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중요한 프로젝트에 사용한 적이 없네요. 직접 개발한 소켓을 쓰거나 WinInet을 포장해서 쓰거나 OverByte의 ICS, 혹은 상용 컴포넌트인 Claver를 사용했습니다만 다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MS가 만든 WinInet이라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희 회사는 WinInet의 버그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까지 크게 입은 적이 있습니다. Claver도 초창기엔 WinInet 기반이었다가 결국엔 전부 들어내고 새로 작성됐죠. 개인적으로는 ICS를 높게 평가하는 편이지만 ICS도 블러킹 소켓쪽 소스를 살펴보시면 안습입니다. 제가 보기엔, VCL용 소켓 컴포넌트들의 완성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만 볼랜드용이냐 아니냐를 떠나 윈도우용 소켓 컴포넌트라는 것들이 어느 하나 완벽이라는 이름을 붙여줄만한 것이 없다는겁니다. SSL+NTLM프락시를 통과할 수 있는(우리나라에선 이런 환경 쓰는 곳을 거의 찾기 어렵지만 일본만 해도 흔하디 흔한 환경입니다) 소켓 컴포넌트 하나 찾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만 위에 언급한 Claver, ICS는 통과합니다. 정말 쉽지만 정말 어려운게 소켓이 아닌가 싶네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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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에서 개발하고 지원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