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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6066] 영화 : "스타츄렉"을 보고... (스포일러 없음)
candalgo, 광양 [kongbw] 3472 읽음    2009-05-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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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2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T^T)   캐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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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의 최고봉은 오직 스타"워즈 "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 생각도 쬐금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스타 가문(?)에 "워즈" 형님만한 동생 "츄렉"도 있다는 걸 인정!!!


뒷말 1 : 스타트렉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싶이 했는데도 재밌게 봤습니다.

뒷말 2 : 커크 선장과 단짝으로 나오는 군의관 아저씨...
            안경 벗은 임프님 닮았습니다.   (^^;)

뒷말 3 : 미드에서 자주 봤던 얼굴들이 제법 나오더군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에서 컴퍼니를 위해 열심히 있했던 미스터 킴도 잠깐 나오고...  (^^)
            히어로즈에서 나왔던 싸일러도 나오고...
            이쁜 여배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요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Yull [huiso]   2009-05-13 00:48 X
도대체.. 한달동안 영화를 몇번이나 본거야.. @.@ 부럽....
소지영(몽인) [neonim]   2009-05-13 00:55 X
음...저도 스타트랙 좋아 하는데...
SF물 에서 스타워즈가 탄탄하고 방대한 스토리 구성으로 유명하고, 스타트랙은 과학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은데 큰점수를 주더군요.
실제 등장하는 과학 이론들이 사실에 충실하다고 하는걸 어디 기사에서 봤네요.
심지어는 등장하는 종족의 외계어들을 구사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영화는 내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남병철.레조 [lezo]   2009-05-13 01:44 X
한국에는 스타워즈가 더 알려져 있지만 미국은 스타트랙이 더 인기 많습니다. ㅎㅎ
트래키라는 매니아 그룹도 형성되어 있죠.
게다가 스타워즈를 만들 수 있었던 모태가 스타트랙 이기도 합니다.

첫 TV 드라마는 1966년이며 당시 주류였던 히피 문화가 스타트랙에도 나옵니다. 외계인 문화로 ㅡㅡ;;
(Star Trek is a science fiction television series created by Gene Roddenberry that aired from September 8, 1966 to September 2, 1969.)

그리고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이 있을까 하여 스타트랙 보는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ENT는 최근 종영된 "스타트랙 엔터프라이즈" 입니다. 시대상으로는 가장 앞섭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시대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2151년-2155년 : STAR TREK ENTERRISE (ENT)

2266년-2269년 : STAR TREK THE ORIGINAL SERIES (TOS)

2271년 : STAR TREK 1 The Motion Picture Director's Edition (영화판1979년제작)

2285년 : STAR TREK 2 The Wrath of Khan (영화판 1982년 제작)

2285년 : STAR TREK 3 The Search for Spock (영화판 1984년 제작)

2286년 : STAR TREK 4 TheVoyage Home (영화판 1986년 제작)

2287년 : STAR TREK 5 The Final Frontier (영화판 1989년 제작)

2364년-2370년 : STAR TREK THE NEXT GENERATION (TNG)

2293년~: STAR TREK 6 The Undiscovered Country (영화판 1991년 제작 TOS에서 TNG로 연결)            

2371년 : STAR TREK 7 Generations (영화판 1994년 제작)

2373년 : STAR TREK 8 First Contact (영화판 1996년 제작)

2375년 : STAR TREK 9 Insureection (영화판 1998년 제작)

2379년 : STAR TREK 10 Nemesis (영화판 2002년 제작)

2369년-2375년 : STAR TREK DEEP SPACE NINE (DS9)

2371년-2377년 : STAR TREK VOYAGER (VOY)

김호광 [testcode]   2009-05-13 03:02 X
트래키를 아신다면 -;;; 그분이 트래키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JBMEX [edchang]   2009-05-13 09:23 X
저는 일부 시스템의 제 패스워드가 "농축 플라즈마 전하의 충돌로 인한 일시적 안정성의 상실" 입니다.
친구한테 "리부롱앤푸로스파" 라고 인사하다가 따돌림당했고
몇년 전만해도 캐서린을 제 누나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프랑스에 관련된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빌어먹을 쟝때문에 정체성이 흔들려서 괴로왔습니다.
숫자 "7"이 이유없이 좋고 거부의사를 밝힐 때 인상 찡그리며 "언익셉타불!" ㅇㅈㄹ하다가 맞아봤습니다.

쓰다보니 커밍아웃해버렸군요.
사교생활하는데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줌마는 현재 제가 이런 사람이라는거 모릅니다. ^^;
utime.김성하 [utime]   2009-05-13 10:57 X
엑스맨 비기닝을 보고 쵸큼 우울했는데...
이거 볼걸... ㅠㅠ
김호광 [testcode]   2009-05-13 21:19 X
갤럭시 퀘스트도 보신 분도 역시 오. 덕. 후.

그러고 보니 저도 봤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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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6 영화 : "스타츄렉"을 보고... (스포일러 없음) candalgo, 광양 3472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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