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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대박 ㅎㅎ
앙증맞은 일본 애니 계열에 눈이 익숙해져 첨 보면 그림체가 별로인 것 같이 보여 집중이 되지 않지만 스토리가 잘 뽑혀져서 보면 볼수록 애착이 가는 나름 대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어린시절 기억속에서 좋았던 만화는 나중에 다시보면 실망하게 되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 게임중에도 그런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한테는 웨이스트랜드가 그 예인데 첨부터 아예 그래픽 포기하고 스토리 위주로 만든 겜이다보니 그 안에 들어있는 광기랑 천재성이 세월이 지나도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도 1년에 두세번 정도는 플레이하는데 할 때마다 마음이 새로와지는것 같더라고요. 웨이스트랜드~~~
96년도던가? 97년도던가??? 한국판 컴퓨터 게이밍 월드 별책부록으로 줬었습니다. 고전명작 5선인가해서... 길이 길이 남을 명작들을 5개나 담아(그래도 용량으로 치면 얼마 안될듯... ^^) 부록으로 줬었는데... 그 당시 게임 원본을 잡지 부록으로 주는게 유행이다 싶이해서... 내 돈내고 정품사면 바보되는 시절이었지요. 흐... 컴퓨터 게이밍 월드가 나름 질이 좋은 잡지였는데... 부록겜 출혈 경쟁에 얼마 못가 나가 떨어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얼마 못가 국내 팩키지 게임쪽의 거의 사장되다싶이 하고...... 아쉽습니다. 쩝... 몇 일전 스타트렉 영화를 봤는데 DVD로 있을까 찾아보았더니... ㅡ.ㅡ;;
스타트렉 영화 DVD 구하는 분들은 지금 구하세요. 1~10편 모두 이벤트 판매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3385954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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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 여자 주인공이 목숨을 내놓으면서(?) 무한한 물이 샘솟았던가? 비가 내렸었던가... 그렇습니다.
스타워즈에 오비완 캐노비처럼 살신성인(?)을 했던 여자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