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백수가 되었습니다. 흠;;
약간의 재충전의 기간을 갖으면서 마인드 전환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이름있는 일반 대학원을 다니는것이 아니라 야간 중심의 대학원 대학교입니다.
주간의 연구장학생 제도가 있지만 첫 학기는 회사와 중복되어 그냥 야간으로... ㅎㅎ
일반 대학원처럼 이론 중심 보다는 이론을 제시하고 창의적 생각을 할 수 있게 트레이닝 하는것이 모든 과목의
기본적 목표인 곳이라 제 성격과도 맞아떨어졌습니다. ^^;;
공학도의 정신을 한번정도 일깨우고 싶기도 해서... +_ +;;; 외부 충격 요법 중입니다.
이제 저도 가난한 백수의 고학생으로 기근과 함께 무사히 충격을 내것으로 흡수해야..;;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아직 5시도 안됬는데 ~_~;;)
ps.
올해 설립되어 제가 1기 졸업생이 될 듯 합니다. (초신생;;)
http://www.kg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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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내공증진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