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X200s 구매를 위해 처절하게? 버스 떠난뒤 손흔드는 글을 적었는데 다른 기종으로 구매했습니다.
친구가 내놓은 IBM X41T 기종으로 중고입니다.
나중에 SSD가격이 내려가면 업그레이드 해볼 예정입니다. 뭐 어쨋든 기본 사용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주로 문서와 서핑이 주가 될듯하며 정품 CB2009 Pro를 느리지만 여러가지 테스트 코드 용으로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_-;; (느리긴 하네요 ㅋ..)
뭐 어쨋든 제 첫 노트북 사용이 이렇게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회사에 있으면서 바이오쪽을 좀 써봤는데 같은 12인치라도 4:3과 와이드의 크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바이오는 와이드 12인치 였는데 좀 작아 보이긴 했습니다. --;
게다가 제가가지고 다니는 12인치 노트북 가방이 와이드가 아니어서 ... ㅋ
암튼 구입한 노트북은 4:3에 1024x768의 소박한 사양이지만 오래전 구입해서 들고 다니던
노트북 가방에는 쇽~ 잘들어갑니다. ㅡㅡ; (가방에 노트북을 맞춘 느낌이랄까...)
타블렛 기능도 제법 재밌네요. ㅎㅎ
어제 받아서 몇시간 동안 노트북 세팅하고 좀 여유가 생겨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