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스 ***
제이슨 스테덤, 웨슬리 스나입스,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 배우가 나옴.
결론부터 말하면 극장에 찾아가서 볼 정도는 아님.
점수 : 5.0 만점에 3.0
주의 : 화려한 액션은 별로 나오지 않음.
"제이슨 스테덤"하면 떠오르는 후까시 액션도 거~~의 없음.
두뇌 싸움하는 영화라고 해야되나??? (영화 "네고시에이터" 같은 부류)
스포일러에 상처(?) 받을 수 있으므로 영화평이나 리뷰 같은건 안보길 권함.
*** 분노의 질주 : 디 오리지널 (Fast & Furious) ***
나름 유명한 레이싱 시리즈물
스토리의 진행, 짜임새 같은 것은 그렇게 탄탄한 거 같지 않고,
차 경주하는 영상씬이 기대보다는 분량이 적은 거 같음.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정도의 영상은 아니라고 봄.
착한(?) 언니들이 틈틈히 나와서 지루함을 덜어줌, 물론 응응응 같은건 아님 -_-;
사운드 시설이 빵빵하고 스크린이 큰 곳에서 보길 권함.
점수 : 5.0 만점에 3.0
*** 똥파리 (Breathless) ***
워낭소리 같은 독립영화임.
외국에서 벌어지는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음. 영화제에 초청되는 족족 상을 받아버림.
재수가 좋아서 무료 시사회에 당첨되어 친구랑 같이 보게 되었음.
그 친구한테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다고 칭찬 들었음.
"상을 많이 받는 예술 영화 부류에 속하니까 일반인이 보면 이해하기 힘들고 형이상학적이고
지루하고, 뭐가뭔지 모를것 같은 영화가 아닐까???" ---> 하는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됨.
가족영화 분류에 들어감.
그런데... 가족 영화치고 상당히(?) 거칠고 과격함.
유일한 단점 ----> 욕이 많이 나옴. (-_-;)
점수 : 5.0 만점에 4.5 강추!!!
워낭소리 처럼 히트쳤으면 좋겠음.
상을 괜히 많이 받는게 아님.
*** 우리집에 왜왔니 ***
이걸 사랑영화라고 해야하나?
멜로영화라고 해야하나?
제목하고 영화 포스터만 보면 얄궃은 3류 코메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허접영화는 절대 아님.
박희순 형님의 연기는 정말 최고임.
강혜정의 연기도 최고임.
다른 사람들이 쓴 리뷰를 빌려오자면...
"사랑"이라는 게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사랑은 고사하고 이랑, 삼랑도 못해본 저 같은 놈이 논하기엔 무척 어려운 주제임...
(영화가 어렵다는게 아니라 제 수준에서 리뷰 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 -_-;)
아무튼 추천!!!
점수 : 5.0 만점에... 4.0 에서 4.25 사이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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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를 DVD버전으로 다운로드해서 봤습니다만
슬럼독을 돈주고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