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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5845] 날이 많이 포근해졌네요.
candalgo, 광양 [kongbw] 3088 읽음    2009-03-19 01:12
퇴근길...

회사 건물을 나서니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번 주만 해도 꽤 쌀쌀했는데 말이죠.


이러다 시간이 좀 지나면 후덥지근한 여름이 되어 있겠지요.


그나저나... 배가 너무 고프네요.

라면을 끓여먹고 잘 것인가, 꾹 참고 잘 것인가...

To eat or not to eat....


뒷말 : 어느덧 3월 중순입니다.
          시간 참 잘갑니다.  허 허 허
쎄미(진창훈) [susemi99]   2009-03-19 10:41 X
전 오늘 반팔입고 출근했어요. 어제 온풍기 넣었는데, 오늘 선풍기 꺼내고 있네요 ㅎㅎ
JBMEX [edchang]   2009-03-19 10:51 X
요즘 구로돼지털 사무실에 들어와있는데
시간나면 세벌식 인간들끼리 점심이나 한끼... ㅎㅎ
candalgo, 광양 [kongbw]   2009-03-19 10:55 X
저희 회사 점심 시간이 12시 40분에서 +0 ~ +20 인지라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고....
언제 저녁 식사 한 번 하시지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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