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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지훈님의 그 글에는 그다지 동감하지 않는 편입니다.
API를 모르고 MFC를 쓰는데 지장이 지나칠 정도로 많습니다 =_=; 그 이유는 다름아닌 MFC 자체의 문제인데.. MFC 는 그저 Handle 을 클래스로 랩핑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즉 MFC 의 클래스는 Handle과 매소드가 API 와 1:1대응합니다 =_=; 무슨 기계어랑 어셈이랑 대응하듯이 거기다가 MFC는 VCL처럼 클래스의 사용이 유연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버튼을 하나 가져쓴다고 해도 수작업이 상당히 많다는거지요... 덕분에 Button 하나 하나를 자체 구현 하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집니다. 그리고 랩핑을 하긴 했는데... VCL 보다 함수의 수가 상당히 적습니다. 즉 VCL 에는 당연히 있는 기능이 MFC에선 랩핑되지 않고 빠져있다는건데요... 이것도 API의 사용 빈도가 VCL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됩니다. 머.. 결론적으로 API 알면 좋다는거죠 ㅡㅡㅋ 델파이 책에는 없는 GDI 관련 내용이 MFC 서적 내용의 반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것도 같은 이유니까요. 저야 2008을 쓰니 상관 없는데... 6.0 쓰는 분들이 화면에 그림하나 띄우려고 삽질하는거 보면 눈물이나죠 =_ㅜ API 아마도 Windows API 를 뜻하는 듯 합니다. API 는 종류가 많으니까요..
Windows API는 결국 Windows 에서 무언가 동작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 윈도우즈 리소스를 사용하기 위한 것 입니다. 즉 모든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아닙니다. 궂이 MFC 로 넘어 갈 필요는 없습니다. C++ Builder 나 Delphi 로 가시는 것이 좋은 선택 아닐까요>? 어떤것으로 가든 결국 Window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Windows API의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만.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죠.. 자신이 만드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API를 찾으면서 진행해도 됩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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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설읽듯이 첨부터 끝까지 주욱 한번 대충 읽고 그담부터는 필요한부분만 찾아서 쓰면 됨
그책을 공부하겠다는건 백과사전 들고 ㄱ~ㅎ 까지 보는거랑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