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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카데미 버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버전은 학생이 아닌 학교에 대해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1카피 단위가 아니라 15카피 단위의 라이선스로 판매합니다. 저희 교육용 채널인 벽산정보통신에서 대학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저희 직판도 합니다.
데브기어에서는 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한국에서 아카데미 버전의 가격은 알아보신 90%보다 것보다 훨씬 더 낮게 책정하였습니다. 사실상 학교에서 델파이나 C++빌더를 가르치기 위한 비용 부담은 아주 미미하다고 할 수 있죠. 만약 그조차도 부담이 된다면, 터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됩니다. 터보 익스플로러는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 교육의 목적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교육용으로서 터보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물론 터보는 무료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상용 기준의 기능들이 제외되어 있고, 2006 버전이므로 2007, 2009 두 버전에서 추가된 최신의 기능들이 빠져있으므로 재정적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면 학교 교육용으로는 2007이나 2009 아카데미 구입을 권하고 있습니다. 매뉴얼과 헬프의 번역과 출판은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말씀하신 매뉴얼은 2002년 초에 볼랜드코리아에서 만든 것인데, 볼랜드코리아에서도 재정적 부담으로 그때 한번 번역 출판한 후로 한번도 내놓지 못했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버전에 와서는 예전처럼 Developer's Guide와 같은 형식의 별도의 문서로 나오지 않고 그냥 헬프 문서 뿐입니다. 이 헬프도 이전 버전들보다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저희 매출(순익이 아닌!)을 몇년치를 몽땅 모은다고 해도 견적이 안나옵니다. 저희도 궁극적으로는 헬프를 포함한 완전 한글화를 하고 싶지만, 일단 현재로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델파이 2009의 언어 가이드를 번역하고 있으며, 이 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어 현재 마무리 감수 중이고 다음달 쯤엔 최종 프린트가 인쇄되어 나올 겁니다. 이것은 저희 출판을 통한 개발자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1년에 최소한 3~4권의 델파이/C++빌더 책을 계속 출간할 계획입니다. 며칠쯤 후 델파이 언어 가이드가 마무리되고 나면 C++빌더 입문서 집필에 들어갑니다. 제가 직접 집필하구요. 대학용 교육 교재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중입니다. 여름쯤까지는 출간될 예정이구요. 이 외에 다른 한분이 델파이/C++빌더 책을 쓰고 계신데, 아직 누구인지 밝히기는 곤란하고, 어쨌든 비슷하게 여름 혹은 가을 쯤에 출간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지원이나 출판 계획 등에 대해서 곧 제 블로그에도 한번 기회잡고 써볼 예정입니다.
http://blog.devgear.co.kr/imp 쓸 거리가 너무 많아서 행복--;;해요~ (컥!) 아 강신영님이 헬프 위키 프로젝트를 아시는군요.
그 당시에 오프모임 나오셨던 분들만 비공개로 들으셨던 건데... 헬프 위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두가지 큰 작업이 전제적으로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헬프 컨텐트 전체를 위키에 다 올리고, 공동 저작을 위한 위키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걸 다시 역으로 내려서 헬프 컨텐트로 컴파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 이 작업은 기존의 위키 시스템 그대로는 안되고요. 위키 시스템을 이 전체 작업에 맞게 뜯어고치거나, 혹은 위키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CMS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자의 방법이나 후자의 방법이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이 아니구요. 두번째는, 이런 시스템에서 번역이 진행중인 동안에도 델파이/C++빌더가 매년 새 버전이 출시될 것인데 각 버전에 맞춰나가는 문제입니다. 더욱이 요즘은 비정기적으로 헬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일어나고 있어서, 1년에도 2~3번 정도 이런 작업이 생깁니다.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도 큰 이슈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 계속 고민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당장 대안이 선 다른 기술 마케팅 이슈들을 먼저 추진하는 거구요. 대안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은 당연히 뒤로 밀립니다. 저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당장 가능한 것부터 일단 먼저 시작하는 거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국내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거군요..
아 대학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꼽사리껴서 하나 구매하지도 못하는군요.. 이번에 델파이 가이드 한글판이 나온다니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C++빌더 가이드도 나온다니 이제는 볼랜드(한때) 제품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겠네요.. C++빌더를 잘 사용하고 싶지만 고급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제대로 몰라서 기본 기능만 사용 하고 있었는데..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군요.. 역시 제대로된 한국 독립 지사가 생기니 예전과는 먼가 달라도 다른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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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부하고 , 왠만한것은 개발하는데 지장이 없는
무료버젼이 여럿있습니다.
참조..
http://cbuilder.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bcb_tip&no=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