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과 정성이 듬뿍듬뿍 담긴 초코렛을 받았습니다.
그래~~ 이맛이얌~~~~
못 받으신 분들은 분발 하셔야 합니다~~~ (^0^)/
쿨럭~~~ (_ _)a
예.. 그렇습니다. 다들 아시는 군요. 여동생한테 받았습니다.
희야.. 니삐다
담달 14일에 오빠랑 맥주에 통닭이나 족발 몇 사라 하자꾸나.
디카가 있었으면, 증거샷 하나 올리는건뎅... 걍 지나갑니다.
좀 있음 꽂피고 새울면서 아가씨들 마음이 살랑살랑 들썩이는 3월이군용.
다들 좋은 상황을 만들어보아요~~~
뒷말 :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5학년 때인가...
발렌타인 데이 때 저한테 사탕 선물을 줬던 애가 생각나는군요.
비록 저 혼자한테만 주는게 아니라, 반에 있는 여러애들한테 주는 것이었지만....
그 때는 초코렛이 아니라, 아이셔 사탕(엄청 신 맛이 나는...)이라서
먹지도 않고 버렸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왜 그랬나 모르것습니다.
그 귀한 것을....
그 때 이후로 발데이에 혈육 이외의 여자한테서 뭘 받아 먹은게 전혀 없군요. (-_-;)a
그 나마 누나랑 여동생이 있어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헐 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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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가 2월 13일인가??? 아님 14일인가???"
해마다 겪는 남의 일이라 순간 헷갈렸습니다 그려... 담배도 안피는데 왜이리 깜빡깜빡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