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영어 혹은 수학과 담을 쌓고 살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담은 아니지만 역시나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여러 교재의 가르치는 방법들이 획일적이거나 뭔가 핵심이 빠진 껍질만 배우는 느낌이 강한것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다가 최근에서야 저에게 맞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가는듯 싶습니다.
그런데 ~_~ 수학은...
잘 해봐야 정석/해법 이정도라서 너무 경직된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서점에 들렸습니다. (종각 반디)
수학 단행본 코너가 있어서 가보니 참 재밌는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_ +
학생일때는 강압적인 성적 요구 분위기에 숨막히듯 경직된 학습을 강요당했지만 이제 그런 강요에서 다소간
벗어난 시점에 다시 시선을 돌려보니 참 좋은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냥 이야기하긴 그렇고... 몇가지 관심갔던 책을 나열해 보자면...
수학 멘토 - 도올 김용옥(서문)/장우석 지음
- 도올이란 말에 "잉??" 이러면서 봤던 책인데 볼만한것 같습니다. ㅎㅎ 수학 단행본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만화로 쉽게 배우는 ~~~ (성안당) (번역서 입니다. 역시 일본은 만화로도 이정도 수준의 책을 팔고 번역으로도 팔고 ㅋ...)
- 자세히 다 보진 않았지만 수학등을 나름대로 테마를 잡아 만화를 중심으로 정리해주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YES24에서 검색하면 10여권 나오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새해이지만 웬지 마음이 가난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새해 연휴를 기회로 서점에 들려 마음의 양식을 찾아보세요.
마음이 움직이는 관심있는 책을 찾아서 YES맨이 되어보세요. (짐캐리가 점점 성숙한 내용을 찍는듯 합니다. ~~ ㅎㅎ)
포럼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수학 정말 정말.. 어렵네요.. T_T
포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