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두 가지는 확실하더군요.
1. 내가 현재 무엇을 모르고 있느냐 하는 것.
2. 내가 뭘 더 공부해야 하느냐는 것.
올해는 좀 더 가열차게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a
매주 혹은 2주에 한 번씩 애인 만나러 서울서 부산까지 왔다 갔다 하는 친구 녀석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사랑은 사랑대로, 일은 일대로 같이 꾸려나가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일하면서도 안 걸렸던 몸살을, 연애하면서 서울 부산 왕복한다고 몇 번 걸려봤었다고 하니 말 다했죠 뭐...
2009년 1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작심했던 계획들을 다시 할당하여 힘차게 뽀대나게 달려봅시다 여러분~~~~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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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연애... 서울과 부산은 그래도 KTX가 있잖아요...
예전에 자가용 타고 4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를 주말마다 왕복을 했더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