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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5623]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는 것들...
candalgo, 광양 [kongbw] 3473 읽음    2009-01-22 00:43
이거 두 가지는 확실하더군요.


1. 내가 현재 무엇을 모르고 있느냐 하는 것.

2. 내가 뭘 더 공부해야 하느냐는 것.


올해는 좀 더 가열차게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a


매주 혹은 2주에 한 번씩 애인 만나러 서울서 부산까지 왔다 갔다 하는 친구 녀석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사랑은 사랑대로, 일은 일대로 같이 꾸려나가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일하면서도 안 걸렸던 몸살을, 연애하면서 서울 부산 왕복한다고 몇 번 걸려봤었다고 하니 말 다했죠 뭐...


2009년 1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작심했던 계획들을 다시 할당하여 힘차게 뽀대나게 달려봅시다 여러분~~~~  (^__________^)
하늘마루 [comser]   2009-01-22 01:42 X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점점 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더욱 명확하게 구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
장거리 연애... 서울과 부산은 그래도 KTX가 있잖아요...
예전에 자가용 타고 4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를 주말마다 왕복을 했더랬죠. ㅋㅋ
남병철.레조 [lezo]   2009-01-22 10:11 X
하루 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
슬럼프를 기대하며 달려가면 매년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화이팅~
류종택 [ryujt]   2009-01-22 11:28 X
시간이 흐를 수록 자꾸 잊는 것 중 하나가, "내가 몇 살이지?"  ㅋㅋ
civilian [civilian]   2009-01-22 12:39 X
종태기는 지금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하는겨?
류종택 [ryujt]   2009-01-22 15:06 X
ㅋㅋㅋ
아제나 [azena]   2009-01-22 19:47 X
적절한 비유네요 짝짝짝
candalgo, 광양 [kongbw]   2009-01-22 22:22 X
ㅎㅎㅎ
저~~번에 포럼 오프모임에서 뵈었던 *5학년 왕형님*께서 이 댓글을을 보신다면... 뭐라고 하실까요???  (^____^)

삽 < 포크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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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3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는 것들... candalgo, 광양 3473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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