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fornt라고 ms에서 제공하는 백신 / 보안 서비스가 있습니다.
윈도우와 통합되어서 여러모로 인터페이스가 편하고 가벼운 것이 장점입니다.
시멘텍 안티 바이러스에 비해서 훨씬 가볍죠.
이런 장점을 상쇄하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 / 스파이웨어를 잡는 능력입니다 !!!
안타깝게도 시멘텍 안티 바이러스의 서버 asp 계약이 MS의 농간인지 몰라도 종료가 최근에 많은 IDC 및 ISP에서 되고 있습니다. ㅠㅠ
덕분에 forefornt를 새해 벽두 부터 깔게 되었습니다. 인스톨하고 난 그 순간에 바이러스가 침입하더군요 ㅠㅠ
할 수 없이 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백신인 v3로 치료했습니다. v3도 다 잡지 못하는 듯하여 nProtect에 번들링 된 백신까지 돌리고 쇼를 했습니다.
짜증나는 사건인데 forefornt와 v3 은행 백신 두 개를 실행 시켜야 겨우 최소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짜증납니다.
백신이 무겁다는 것은 용서가 되지만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못 잡는다는 것은 용서가 안되죠. ㅠㅠ
tes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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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원리상 무거울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너무 가벼우면 가격을 적당히 받는데 걸림돌이 있다고
무겁게 만드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