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빌더 VC 델파이까지 모두
한글로 클래스 메소드 변수도 만들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그기에 빌더 2009에서는 완벽하게 유니코드까지 지원하니
빌더가 정말 막강해진 것 같습니다.

엠바카데로가 코드기어(볼랜드)를 인수한 뒤로
개발툴의 개발속도가 무척 빨라진데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
아마 곧 win64 지원, 모바일개발 지원등 대규모 이슈가 소화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C++빌더, VC 양쪽을 다 쓰는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개발 편의는 C++빌더가 앞서거든요.
VC를 많은 사람들이 쓰긴 해도  IDE의 버그가 좀 있고,
아직도 UI 개발은 빌더가 멋진 스포츠카라면 VC는 스쿠터 수준이죠.

지금도 VC는 UI쪽 디자인처리 조차도 완전치 않아 수작업을 많이 해줘야 하는 부분도 많고 버그도 좀 있어,
빌더가 그 복잡한 UI를 소화하면서 버그가 거의 없는 것은 놀라운 일이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