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제로 금리 시대
제목이 무시무시합니다.
글로벌 제로 금리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FRB가 적극적으로 제로 금리를 검토하고 있는데 사안이 중대해서 결국할 것 같습니다.
고전 경제학
> 금리는 원금 + 시간에 따른 리스크를 더한 것이다.
현대 경제학
> 금리는 상대적인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우 자동차보다 미국의 월마트가 망할 확율이 적으므로 월마트의 이자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한국 국채 보다 미국의 국채가 이자율이 낮습니다. 미국이 망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제로 금리 시대의 경제학
> 경기 부양과 시중의 현금을 돌기 위해서 금리를 낮출 수 있다.
리스크 요소
1. 글로벌 제로 금리의 시대에서 만일 FRB가 금리 인하로 인해서 발생하는 기업 부도, 채무 불이행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FRB의 전세계 영향력과 기축 통화인 달러의 영향력은 급속히 하락할 것이다.
2.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이 해소될 때까지 실질 임금 하락 및 실직자 증가로 사회 불안이 발생할 수 있음.
투자 방향
1. 와타나베 아줌마들 처럼 저금리로 인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진 상황에서 환투기 - FX에 과도한 자금이 몰릴 수 있다.
2. 퇴직자들의 지옥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매 창업이 늘 것이지만 이는 더욱 하위 계층을 늘릴 것이다. 보수적으로 현금 보유 전략이 중요하다.
3. 제로 금리 시대에는 현물 투자가 유망하다.
4. 고금리를 미끼로 한 투자 사기가 많아질 것이라 투자 유의가 필요하다.
tes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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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고도 슬픈 표현이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