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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5356] 일요일에 문여는 당번 약국 찾기
박지훈.임프 [cbuilder] 11684 읽음    2008-11-16 15:23
어젯밤부터 큰아들넘이 열이 펄펄 끓어서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잤답니다. 몇시간마다 해열제를 계속 먹이면서요.
물론 해열제가 안좋은 건 알지만, 당장 열이 40도를 오르내리는데 물수건만 가지고 버틸 수는 없죠.

그러다보니 조금 남아있던 해열제(부루펜)이 다 떨어져버렸습니다. 일요일이라 열린 약국이 적은데, 전에는 애들이나 집사람이 휴일에 아파서 급히 약이 필요하면 온 동네 약국을 다 뒤지고 다녔었거든요. 오늘은 후다닥 집을 나서려다가 검색을 해봤습니다. 휴일에 여는 당번약국 조회 전용 사이트가 있더군요.

저처럼 휴일에 급하게 약을 구해서 돌아다닐 분들이 있을까봐 기록해둡니다. (물론 저도 다시 찾아보기 위해서.. ^^;;)

당번약국 Pharm114
http://pharm114.or.kr/

그럼...
candalgo, 광양 [kongbw]   2008-11-16 15:52 X
찬이가 빨리 완쾌하기를~~~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11-16 18:12 X
지금 옆에서 놀고 있는데.. 해열제 먹고 떨어진 온도가 39.3도입니다.
감기도 자주 걸리는 편이지만,  한번 열이 나기 시작하면 39도는 예사로 올라가니 걱정돼 죽겠습니다. 오늘 밤도 죽음입니다...
남병철.레조 [lezo]   2008-11-16 21:42 X
저도 어릴때 감기걸려 열이 40도 전후? 였던것 같은데 ㅋ... (학교 갈때면 공중부양하는 걷기..)
어릴때 감기로 입원한걸 생각하면... -_-; (너무 자주걸려 "열"받아서 버티다가 덜덜...)
임프님의 강인한 신체를 물려 받았으니 찬이는 잘 버티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GomSun2 [vhrvnd723]   2008-11-17 10:51 X
요즘 날이 차서 그런지 감기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가 찾아오더군요.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장성호 [nasilso]   2008-11-17 19:44 X
어제 오후에 이글을 보고...
댓글을 다려다가 .. .
아들(19개월)이 노트북앞으로 달려오는 바람에 못달았었는데...

저는 오늘 새벽에  아들 녀석때문에 거의 밤샜습니다.
초저녁에 열이 있어서 해열제를 먹이고 재웠는데...
새벽(2시경) 에 보니 몸이 불덩이.. 39.8도 나오더군요

다시 해열제 먹이고 ,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새벽5시경되니... 38도 이하로 내려오더군요

오늘 오전엔 좀 괜찮더니
오후에 다시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나 봅니다.
오늘밤에도 잠 제대로 자기 힘들것 같네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11-17 20:27 X
큰넘이 더 어렸을 때는 가을부터 봄까지는 늘 감기를 달고 다녔고, 1년에 서너번 정도는 크게 앓고 지나갔답니다. 오늘도 오후에 병원에 다녀올 때까지는 계속 39도가 넘었는데, 하도 많이 앓아 버릇해서인지 열감기에 익숙해져서 그러고도 잘만 놀더군요. 계속 먹은 걸 토해서 병원에 갔는데, 역시 병원 처방 약이 부루펜보다 쎄기는 쎈 모양입니다. 지금은 38도 근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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