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는 내렸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로 이어질지 미지수네요.
얼마전에도 한은이 기준 금리를 내렸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라갔지요.
은행들이 돈이 부족하자 CD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경기가 나빠져서 집을 팔고 싶어도 매수자가 없는 상황인데, 이자 부담에 원금 부담까지 밀려오면 답이 안 나오겠지요. 결국, 은행에 압류되어서 경매처리되어도 현 시세에서 2/3 가격에 낙찰되는 시점이라 은행들이 손해를 막심하게 보겠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노무현 정부 말년에 잘못을 깨닳고 담보대출 비율을 내린 것인데요. 그 전에 빌려준 대출 가운데 벌써 2-3억씩 손해보는 물량들이 기사에 심심치 않게 나오더군요.
이 핵폭풍이 언제 불어닥칠지 정말 후덜덜 합니다. 명박 정부가 잘 막을 수 있으려나 ㅡ.ㅡ
얼마전에도 한은이 기준 금리를 내렸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라갔지요.
은행들이 돈이 부족하자 CD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경기가 나빠져서 집을 팔고 싶어도 매수자가 없는 상황인데, 이자 부담에 원금 부담까지 밀려오면 답이 안 나오겠지요. 결국, 은행에 압류되어서 경매처리되어도 현 시세에서 2/3 가격에 낙찰되는 시점이라 은행들이 손해를 막심하게 보겠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노무현 정부 말년에 잘못을 깨닳고 담보대출 비율을 내린 것인데요. 그 전에 빌려준 대출 가운데 벌써 2-3억씩 손해보는 물량들이 기사에 심심치 않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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