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포럼: 아빠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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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5] 아빠가 되었습니다. ^^
[kkol]	3442 읽음 2008-10-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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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만삭일때는 몰랐는데..
출산에 고통스러워할때 손을 잡아주고
아들 태줄을 끊어주고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있는걸 보고있으니까
이제 아빠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

우리 짱이~가 지난주 토요일(19일) 3.68 kg로 건강하게 나왔습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하다고들 하는데..
산후조리원에 있어서 그런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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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택 [ryujt] 2008-10-21 10:46 X

축하드립니다 ^^*
아기 너무 이쁘다 @.@
자그마한 손과 발 아주 미치죠 미쳐 ^^*

YULL [huiso] 2008-10-21 10:46 X

축하드립니다. ^^

GomSun2 [vhrvnd723] 2008-10-21 11:05 X

와 감축드립니다. ^^

와이군 [yypbd] 2008-10-21 11:13 X

축하드립니다~~~
애기 너무너무 이쁩니다 ^^

Lyn [tohnokanna] 2008-10-21 11:14 X

부러워요 ^^

[nasilso] 2008-10-21 11:37 X

히야~~! 축하드립니다.

3.68kg이면 아내가 좀 고생했겟네요.

우리아들은 3.1kg였는데 머리가 커서 엄청 고생했다는...
우리아들은 막 태어났을때 완전 "요다" 였는데...

짱이는 잘생겼네요

근데 짱이가 첫째인가요? ㅋㅋ 이제 고생문이 열렸습니다.

저도 이제 둘째를 가져야는데..
와이프가 집 넓은데로 이사하기전에는 낳아주지 않겠다네요.. 쩝쩝..

아뭍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kkol] 2008-10-21 11:42 X

감사합니다. 짱이 자는거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이제야 출근했네요..^^
짱이가 첫째라서 아직 고생문 모르고 행복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루루 [chawoo1] 2008-10-21 13:43 X

축하 드립니다 0(^.^)0

[edchang] 2008-10-21 13:46 X

축하합니다. : )

[shiftcap] 2008-10-21 15:35 X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요.
ㅎㅎ 붕어빵이네요.

[kongbw] 2008-10-21 20:10 X

(/^o^)/

아제나 [azena] 2008-10-22 13:11 X

축하드려요 ^^
결혼하시고 아이 낳는 모습을 보니 부럽네요.

홍환민.행복 [hhshhm] 2008-10-22 13:13 X

ㅎㅎㅎ 축하드려요~

[cbuilder] 2008-10-23 03:34 X

와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이제 크레브님께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실 듯... ^^

김상면 [windyboy] 2008-10-23 06:17 X

흐....

프로그래머의 좋은점은 야근이 많다는 거지요.....
정말이 야근이 많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도 제아들이 태어났을때 엄청 좋았는데....
이녀석이 밤만되면 엉엉 움니다...
무조건 움니다....

거의 한달 정도를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엄마가 달래도 울고 젖줘도 울고....
근대 아빠가 안아주면 안웁니다...
사람 환장합니다....

그럼

남병철.레조 [lezo] 2008-10-23 12:33 X

새로운 세상이 시작 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르스 [choijisu] 2008-10-31 18:47 X

와~~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