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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일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친하다고 생각했
던 친구에게 뜻밖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니 급 실망, 급 서운함이
밀려온다 하더라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말자. 세상이 다 그런 것이니..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크고 작은 마찰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너무
내 생각만 하지 말고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구별
하며 사람들 대하는 현명함이 필요한 날이겠다. 속상한 마음, 걱정거
리를 이성에게 털어놓는 다면 고민도 해결되고 사이도 돈독해지니 일
석이조. 그러나 짝이 없는 당신에겐 필요없는 운이겠지.
오늘엔 딱! 놀이공원
쏠로라는 이름을 달고 다니면서 한번도 무시 당한적 없던 내가
처음으로 쏠로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했다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