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 수술을 아니고 쌍커풀 수술입니다. ㅡㅡa
미용 목적은 아니고 노짱님과 같은 사유입니다.
중학생때 부터 하라고 권유하던데 돈/두려움 등등의 이유로 미뤄왔는데
얼마전부터 눈에 통증이 심해 병원을 가니 바로 수술하라고 권유하더군요.
양쪽 각막에 상처 났고 왼쪽은 기스가 많이 생겼다네요.
의료보험으로 25만원에 저렴하게 해준다는 말에 꼬시켜 금욜로 날짜 정해 놓고 왔는데요.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하며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제발 짝짝이만 안됐으면 하는데~ 휴~
친구 중에 야메로 왕짝짝이 된 경우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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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프모임 기다려 왔는데 하필 날짜가 제가 수술하는 날 저녁에 하시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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