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2007에서는 2006과 동일한 레벨에서 지원합니다.

지난달 말에 출시된 제품은 델파이 2009 win32와 C++빌더 2009이고, CF 개발에 필요한 델파이 2009 .NET은 연말 정도에 출시될 CodeGear RAD Studio 2009에 포함되어 나올 예정이라서요. CF 개발은 당근 Win32에서는 안되죠.

물론, 뭐 델파이 2009 .NET에서 CF 개발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http://books.google.com/books?id=Lhxw_6sQBZcC&pg=PA970&lpg=PA970&dq=borland+arm&source=web&ots=ZpoARkr1j8&sig=ByUWyD26pohelvdyO9_61AStD4o&hl=en&sa=X&oi=book_result&resnum=1&ct=result

의 BCB 6 Developer's Guide의 Mobile 관련 내용은 CodeGear에서 완전히 포기했겠죠?
ARM용 컴파일러와 Mobile CLX 등....

http://helloworld.siteburg.com/content/cplusplus/cpp3/app02lev1sec6.htm

요즘 같이 mobile 개발 환경이 다양한 상황에서 RAD로 mobile app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오면 꽤 호평을 받을 것 같네요.

CLX 기반으로 ARM을 포함한 모바일 CPU를 지원하고, 기존의 심비안 외에, Windows Mobile이나 iPhone, 구글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면.....

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할 것 같은데......힘들겠죠?

위의 계획들은 원래 C++Builder MobileSet 제품과 C++BuilderX 제품과 직접 관련이 있는데요. C++Builder MobileSet은 심비안 시리즈60을 위한 C++빌더 플러그인 격의 제품이었고, 그 뒤를 이어 등장한 C++BuilderX는 J빌더의 프라임타임 IDE를 기반으로 하고 wxWindows를 위젯 라이브러리로 쓴 크로스 플랫폼 C++ 개발툴이었습니다.

근데 두 제품 모두 딱 한 버전만 출시되고 바로 사장되어버렸습니다.
MobileSet이야 심비언 진영 측의 지지를 업고 출시했던 거라고 해도, C++BuilderX의 경우 물정 모르는 볼랜드의 마케팅, 경영진이 J빌더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무턱대고 밀어붙였다가 개피본 대표적인 케이스죠.

하지만 ARM 네이티브 컴파일러 얘기는 코드기어 분사 이후에도 한두 번 언급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주로 델파이 관련이기는 했습니다만. 아주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코드기어측에서 '언젠가는 해야 할' 작업으로 의식은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을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위 질문이 PDA도 포함되는 말이겠죠 ?
PDA로 개발할 일이 있는데 2009로 개발 가능한가요 ? PDA의 OS가 닷넷이라고 하던데요..

닷넷은 어느 플랫폼에서도 OS가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건 아마도 윈도우 모바일 기반 PDA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윈도우 CE, 포켓 PC(PPC)가 윈도우 모바일에 속하고요. 피씨용 윈도우 위에 닷넷 프레임워크를 설치하고 닷넷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처럼, 윈도우 모바일에 닷넷 컴팩트 프레임워크(.NET CF)가 탑재됩니다.

닷넷 CF는 피씨용 닷넷 프레임워크의 서브셋이기 때문에, 델파이 닷넷에서 개발한 닷넷 기반 소스를, CF에서 지원하지 않는 몇몇 기능들을 삭제하고 재컴파일하면 닷넷 CF 애플리케이션이 되고, 따라서 윈도우 모바일에서 동작이 되는 겁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Creating Compact Framework Applications in RAD Studio 2007
http://dn.codegear.com/article/37915

아마 Windown CE.net 을 이야기하시는듯

감사감사^^

역시 델파이에서 지원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