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이 있어야 김태희 한가인 같은 초특급 여자와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카사노바는 -;;; 도대체... 나라를.... 어찌하였길래...

개인적으로 김태희는 정말 싫어해서리...
제가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 넘버 1 김희선, 넘버 2 김태희, 넘버 3 이효리.
(기준: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서 얼굴빨, 섹시빨로 승부해서 인기를 끔)

며칠전에 기사를 보니, 김태희씨 왈, 요즘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어서 연기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자기에게 '딱 맞는' 역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나...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찍었던 영화가 '싸움'이었지 아마...

기본을 모두 떠나서 순수하게 외모만 가지고 제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은 "김희선" 입니다.
-0-;;;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전 그들에게 연기력을 바라지도 않고 그저 CF안에서만 활동하기를 바랄 뿐이지요.

음... 외모만 가지고 따진다면...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순위는...
넘버1 제시카 알바, 넘버2 레이첼 웨이즈, 넘버 3 나탈리 포트먼.

캐서린 제타 존스가 최고 미인이죠.
세계 10대 미녀배우 선정하면 유일한 현대배우, 나머지는 모두 지금은 고인이
되었거나, 할머니 여배우들만...

캐서린 제타 존스 한표.
터미날(톰 행크스.캐서린 제타 존스 주연)이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였죠.

김태희는 실물로 딱 한 번 본적 있는데.

예전에 2003년(?) 이었나?
SBS에서 영화 드라마(제목이 무비스트 였던가?) 찍을때 코엑스 메가 박스에서
드라마 촬영 하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나도 작은 킨데, 내 눈 높이 정도(155센티?)의 키에, 얼굴이 곱상하게
생겼더라구요. 한눈에 보기에는 성격이 따뜻할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무슨 일인지 저는 김태희가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ㅋㅋ
여배우에 관심도 없고, 어떻게 생겨야 이쁜건지 잘 몰라서리...

오늘 터미날 봤습니다.
느낌은 그저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 여자가 더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