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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4975]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
박지훈.임프 [cbuilder] 3284 읽음    2008-08-27 12:08
어떤 함수나 클래스가 필요해서 열심히 코딩을 하다가...
4, 5년 전에 같은 기능의 코드를 이미 만들어서 라이브러리에 넣어뒀다는 걸 우연히 발견한 순간...
빌어먹을.. 나도 늙어가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데..
몇년 전에도 가끔씩은 겪던 일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횟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 명박이 되는 거 아닌가.... --;;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5년전의 코드나 지금의 코드나, 비교해보면 코딩 스킬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점...
클래스나 함수의 이름도 거의 같고, 알고리즘도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는 제어문 순서나 변수 이름까지도 거의 같다는...
결국 거의 똑같은 클래스를 또 만들었다는...
(이게 위안이 되어도 되는 건지 헷갈립니다만... -.-;;;;)
김호광 [testcode]   2008-08-27 12:22 X
퇴보하는 코딩을 보면서 절망중입니다..
장성호 [nasilso]   2008-08-27 12:37 X
4,5 년이면 양호한 수준 아닌가요?
1년만 지나면 다 까먹어 버리는 사람이 수두룩 할건데....

개인적으로
프로그램하다가 막혀서 커뮤니티 Q&A검색하다 보면
내가 이전에 다른사람 답변달아 준것에서 해답을 찾는경우가 왕왕합니다.
양용성.우석아빠 [ysyang]   2008-08-27 12:58 X
ㅋㅋㅋ
김호광 [testcode]   2008-08-27 13:42 X
전 지금 방금 포럼에서 제가 올린거 찾아 코딩했습니다. ㅠㅠ
Lyn [tohnokanna]   2008-08-27 13:55 X
애니보면서 누님케릭이 나보다 어린걸 발견할때 ㅡ.ㅡ;
최준호.스페로 [sparrow]   2008-08-27 15:11 X
가요 가사가 안들려요~~
smleelms [smleelms]   2008-08-27 16:32 X
열심히 게임 립버젼 모아놓고서, 하나도 못(안)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때..~~ (벌써 몇년전이군요.. ㅠㅠ)
방태윤 [nabty]   2008-08-27 17:16 X
키보드 자판이 잘 안 보이기 시작할때...(몇몇분 얼마 안 남았어요..ㅋㅋ)
김태선 [cppbuilder]   2008-08-27 17:42 X
그때와 지금의 코딩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 코딩이 완숙의 경지에 들어선게 아닌게 싶습니다.

기왕이면 해몽이죠.
civilian [civilian]   2008-08-27 17:56 X
모니터에서... 최소 50cm 는 떨어져야 글자들이 보일 때.... (노안)... ㅠ.ㅠ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08-27 19:36 X
음... 사실은...
아직 노른자가 줄줄 흐르는 반숙이라는...
아제나 [azena]   2008-08-27 20:31 X
저는 5년전에 제가 짠 소스를 보면서 감탄합니다...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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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5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 박지훈.임프 3284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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